재종 다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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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 노베라서 학원을 다닐 수 없어서 못다녔고…. 그 이후엔 그래도 한두달정도는 메가독재에 다녔는데 여러가지로 부담되는 상황이 생겨서 못다녔고 그냥…… 나 진짜 중등수준도 힘든 노베에서 2년반만에 독서실(?)독재로 고대 왔는데 누가 날 좀 더 잡아주고 앉혀놔줬으면 더 좋은 결과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크네요 공부라는게 자기 의지라 다들 말 하고 나도 그렇다 생각하지만 강제성이라는건 무시 못하기도 하니까.. 고대 너무 좋은 학교고 내 인생에 너무 과분한 학교인걸 아는데도 왜 성불을 못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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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ㄹㅈㄷㄱㅁ...
수능이었으면 성불 했을텐데요~
그냥 학교 다니십쇼
ㅜㅜ ㅜㅜㅠㅜㅠㅓㅠㅠ ㅠㅠㅜㅜㅜ
에피 고대인데 재종가도 크게 안늘거같은디
그치.. 다 이 얘기 해…. 하
설대는 노잼이에여 오지 마세요
의대로 가던가
고대에 있던가 둘중 하나만
설대가야지
전 사실 의대에는 꿈이 없고 치한약수 쪽이 원래 목표였서요..
사실 저도 같은고민이에요
비슷한 라인대로서
약대랑 고대가 어떻게 비슷한라인!!!!!!!!ㅠㅠㅠㅠ 진짜 생각이 많아지네요
님처럼 좋은 학교인데도 만족 못하는건 같은 상황이라..
뭔 말인지는 이해해요 허허 참 이게 또 밖에서 얘기하면 고대정도면 걍 만족하고 다녀라 이러니까 말도 못 하겠고 걍… 모르겠어요
행여나 다른 맘을 품으시거든 부디 접어주십쇼..
ㅠㅠㅠㅠㅜㅠ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엥 완전 오랜만이네요? 아직 수능판 안뜨셨나요..
아잇 떴죠 ㅋㅋ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이것임
뭐가됐든 응원할게요 화이팅
감사해녕 ㅎㅎ
미련이 남으신다면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후련히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재종반 다녔으면 지금 중경외시보다 높은 학교를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있어서 다시 수능을 칠 생각이에요...
근데 그렇게 미련이 남는 거라면 재종을 다녀야 하는게 맞는건데 사실 지금도 재종을 다니는게 개인적으론 부담되기 때문에… 그냥 푸념이나 하는거죠 뭐..
완전오랜만이네요
무슨 선택 하든 잘 하실거고 잘 되실거임
화이팅
감사합니다 허허
학원 갈 형편이 안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