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핀 뽑고 안 던져" 육군 훈련장서 수류탄 사고…1명 사망(종합)
2024-05-21 12:03:38 원문 2024-05-21 11:35 조회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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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세종 금남면에 있는 육군 32사단 신병훈련장에서 수류탄투척훈련 도중 수류탄이 폭발해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119소방대는 이날 오전 10시 5분쯤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나 육군32사단에서 선제조치를 해 훈련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해당 부대는 부상 장병(간부1, 병사1)들을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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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119소방대는 이날 오전 10시 5분쯤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나 육군32사단에서 선제조치를 해 훈련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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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왜 안던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