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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집 입갤 ㅋㅋ 14
집와서누우니까몸상태좀나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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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문학 합2~3개 틀리고 독서 마지막에 푸는데 실모 풀때 이해 완벽하게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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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르비있는데 16
고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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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가 문이과 통합형 인재 뽑고싶어하는데 탐구를 물로 내서 탐구 무력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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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21킬러급 준킬러 도배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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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서킷 2
올해 총 몇회분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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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바꿈 2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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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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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나한테 백만원씩만이라도... 재용이형한테는 잔돈일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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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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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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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문장의 진리 적합성에 대한 에이어의 견해와 문장의 타당성에 대한 논리학의 관점 4
유일하게 오답 포기한 6평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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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출석 맡겼는데 11
너무 좋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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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더워 4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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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하위 4년제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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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당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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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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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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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학고반수로스카이를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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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605 <- 이새기는 맨날 옯만 하는거 같고 글도 어그로 ㅈㄴ 끌더라 ㅋㅋ 에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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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끝났겠다 2
다시 문제나 만들어 볼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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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력하는 이유는 내가 재능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6
왜냐면 애니주인공들은 대부분 재능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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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국영탐만 공부해서 갈수있는 제일 높은학교가 어딘가요? 3
용인대, 수원대 위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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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피곤하징 14
오늘 걍 피방이나 가서 하루 종일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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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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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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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재능이면 21
내가 국어 43에서 91까지 올린거도 재능이냐? ㅇㅇ 재능 맞음 근데 내가 43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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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쉬운게 아니라 뒤질거같은거구요 어떤시험을 보든 2컷에서 중간 1 진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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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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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맞다니까 6
성적 많이 올린애들 물론 노력 많이 했겠지 그런데 걔네들이 안똑똑할까? 전한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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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했다 6
일단 몸상태 좀더보게 한시간만 더 버텨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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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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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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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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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비율 늘어났다 그래서 평가원이 한번 어렵게내면 어떻게되나 모의고사로 시험한거같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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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면 치과의사는 의사로 분류 안하는것 같던데 가장 와닿았던게 비행기에서 응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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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 고대안정의 기적을 꿈꾸는 게이인데... 고대 상경이 목표인데 현역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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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걍 과목이 싫음 28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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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사십오 년이란 무엇일까. 부자도 가난뱅이도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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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아닌줄 알고 샀다가 제로인거 알면 ㄹㅇ 개 빡침 ㄹㅇ 맛대가리 없음 제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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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텀블러 엄마가 나보고 텀블러 씻으라고 함. 안쪽가지 구석구석 닦아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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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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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점하세용
수능대비에 문법을 다 하고가는건 비효율적이라고 해서 문법은 중학생 때 이후로 안했는데요,,
A. 문법을 모르면 수능에서 나오는 복잡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걸 맥락을 파악하여 넘길 수도 있겠지만, 결국 정공법으로 대처하냐 스킬로 대처하냐의 차이겠네요.
29번을 그냥 버리기엔ㅠㅠ 뭔가 찝찝하고 다른 문제를 완전히 다 맞을 자신도 없어서 생각해봤는데
A. 문법은 문법문제만을 맞히기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지문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겁니다. '문법≠(구문)독해'가 아니라, '문법=(구문)독해'입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몸입니다.
수능 문법은 대부분 비슷한 요소가 출제되잖아요!? 수의일치, that/what 구별, 현재분사/과거분사 등등… 이런 요소들만 모아서 조금 볼륨 작게 알려주는 인강 있나요???
Q. 그런 것들만 정리해놓은 게 '어법 강의'라 불리는 것들입니다.
아직 고2라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요 대성 메가 인강패스 있고 다른 사이트는 단과로 구매할 생각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눈물,,,)
A. 아직 고2면 수능에 필요한 문법을 충분히 공부하고도 남아도는 나이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문법을 공부해보는 걸 권합니다.
진짜 정성껏 써주신 답변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ㅠㅠㅠ 학원 안다니는 입장에서는 진짜 한줄기의 빛이네요 질문이 조금 더 있습나다,,
1. 사실 제가 지금 구문 강좌를 수강중인데 멈추고 문법 강의부터 들어야될까요..?
2. 중학교 때 문법을 빡세게 했어서 조금 기억 나는 것들이 있는데 강의명을 보고 필요한 것만 골라들어도 될까요?
1. 어느 분의 강의를 듣고 있는지도 모르거니와, 듣는 목적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제가 들으라 마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시험까지의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을 경우 문법을 공부하고 구문독해를 공부하는 쪽이 구문독해만 공부하는 쪽보다 훨씬 더 낫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수학에 비유하면 문법은 개념, 공식 같은 겁니다. 이런 문법이 등장할 때 이렇게 해석해라! 라고 알려주는 거죠.
우리가 수학을 공부할 때 '개념 조금 빡세게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수능에 필요한 모든 개념을 다 알고 있어야 수학을 잘 볼 수 있듯, 수능 지문을 정말 제대로, 빠르게 읽고 이해하고 싶다면 '문법 좀 빡세게'가 아니라 결국 수능에서 요구하는 문법을 최대한 넓게 알면 알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들어도 되는데, 학생의 입장에서는 '어중간하게 아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한계도 있거니와, 또 수능범위에서 얼마나 넓은 문법을 요구하는지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본인이 뭘 모르는지를 모른다는 거죠. 뭘 모르는지 알면 찾아서 듣기라도 할 텐데 말입니다.
3. 수능까지의 시간이 충분하고, 수능영어를 반드시 고득점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 & 독학으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제 커리큘럼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니 한번 고려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문법&구문독해를 독학할 수 있도록 나온 거라서요. :)
그럼,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어 공부 방향성에 꼭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