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눈 뜨면 한달 지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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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왜 이렇게 없는 것 같을까요..
다른 재수생 분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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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쌤 들어서 방법론 정리하기 편한 쌤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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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구수가 두세배만 더 많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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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많이나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ㅜㅜ 마이린이랑 수능같이 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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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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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향한 배수의 진을 쳤다..물론 반수 공부 아직까지 하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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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변화 12
ABB화1생1 AB화1생1 언미쌍윤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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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금테들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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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서 기하로 선택과목 바꿨더니 수학 폼 빨딱 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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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만 해도 다시 끼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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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료가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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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따지면 중학교 도형이 삼각함수에 나오는 급정도로 쓰이는건지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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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만 9시간함,,, 4규 미적 푸는데 한문제 한문제 풀때마다 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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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 7
생지 n제 추천좀 해주세요
작년에 재수했을 때 생각하면 저도 그랬엉ㅅ
뭔가 취미도 잃은 것 같고 시간만 계속 가는 기분이에요..저도요 맨날 살아가는게 비슷하니까 시간감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학교 다닐 때도 이정도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알맹이도 빈 것 같구ㅠㅠ ㅎㅎ 빨리 수능 끝났으면 좋겠어요
약간 인간소외 뭐 이런 비스무리한거 아닐까 생각들어유
맨날 획일화된 행동만 하니까 도대체 이게 뭐하는건지라는 회의감이 드는듯용!
수능 끝나고 나면 치유될 증상이겠죠 아마..? 화이팅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