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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반까지 잼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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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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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일 0
결전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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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24수능때 멤버들이 나랑 동갑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친근하고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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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칭찬해드림 31
댓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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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시가 나왔을 때 1. 시어의 이미지 ㅣ(의심) 2. 문맥 ㅣ(애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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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넘겨 이걸 진지하게 받아주고 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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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보면서 추억회상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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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 허가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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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d-1 10
예.. 좃댓습니다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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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섹스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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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 이공계열?전문대생 물리, 화학 따로 전범위 보는건 시간낭비일 가능성인 높을까요? 그리고 혹시 화학 쌩노배 공부시작하면 EBS기준 어떻게 해야하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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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시험공부도 하니까 오르비를 까먹었다가 오랜만에 오니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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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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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러들이 한창 들어와 분탕칠때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계엄령을 도입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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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끝나고 n제 다시 열심히하면되려나 1단원이랑 3단원n제는 보지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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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오슈가 뭔데 1
패드립 아냐? 아비 일로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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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릅할 겁니다. 아니면 똑같은 방법으로 산화당하던지ㅋㅋㅋ 저건 순 악질이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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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금과 같다면 내가 과연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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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해드림 32
그런취향인 사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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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페미라 전파하고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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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21
지금 라면 먹어도될까 땡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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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는 분명 초면인데 동기들이 나를 이상하리만치 잘 알고 있는 일이 자꾸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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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가지씩 해드립니다 너무 정보가 없는 뉴비분은 아쉽게도 불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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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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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 아따 그런건 모르겠고 이제부터 자네 이름은 춘식이라네. 얼렁 염전 갈러가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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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4장 1. [세존] “사악한 생각으로 남을 비방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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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넣었습니다 7
확인하실때까지 글 삭제 의향 없고요 관리자님께서 저 또한 산화시키시면 그냥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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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달성은 못할 줄 알았는데 저같이 댓글만 다는 찌끄레기에게 관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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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는 커뮤로 7
감정 넣다 보면 상하는 건 자신뿐, 우리 조금만 거리를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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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지말고 저한테 쪽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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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체르니 30이니깐 깝치지마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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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보고 페미 선언 하실거면 하세요 제 글에다가 선언 하시면 ㅇㅈ해드립니다 ㅇㅇ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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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표 1도 모름 쌩노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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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거 너네만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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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님과 대구러셀에서 몸을 함께 하신 분들 없습니까 20
슈냥님 실물 알거 아닙니까!!! 엠바고 풀고 신비주의 컨셉을 망가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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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엉아가 상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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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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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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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저격 먹어도 싸 14
혐오발언 하는거 ㄹㅇ 역겹네 여기가 펨코주갤인줄 아나 니나 많이 국결 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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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듣고 있고 살까 말까 고민인디 필기는 ebs 수특책에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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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들이 왜 이렇게 많아 !! 다 데려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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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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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49분 미적 29분 30틀 5모보단 훨씬 쉬운거같긴 한데, 시험지가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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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쓰면 좀 더 잘나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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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6
ㅇㅈ은 안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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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였군요 1
그치만 전 하지 않겠습니다. 정 원하신다면 넬 점심즈음에 함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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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새끼 저격함 33
관리자님 저 산화시켜도 좋으니까 이새끼 좀 죽여주십시오.
음...
국어 시험을 볼때
지문에 시간을 많이 쓰시나요
문제에 시간을 많이 쓰시나요?
전자는 적당히
"당연해 보이는 부분"은 읽고 넘기고
당연하지 않은, 좀 특이한 부분이나
핵심적인 내용은 이해해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게 필요하고
후자는 손가락 걸기와도 관련되어 있는데
이 선지가 맞는가에 대한 확신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구분해서 지문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문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근데 또 남들보다 문제를 빨리 푸는 것도 아니라...
수능을 치루는 과목 내에서 재능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거같긴해요. 하지만 진짜 묵묵히 하다보니 지문이 더 잘 이해되고 문제가 잘 풀리고 하는 경험을 받았어요. 저도 작성자분과 같은 수험생이지만 그 지문들을 읽어올때 , 참담한 시험점수를 받았을때 그 고통이 생생합니다. 아직 수능을 다시 치진 않았지만 수능 국어를 잘 친다면 거기까지 과정이 험하고 어렵지만 또 정말 노력하면 안될거까진 아니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헉..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끝까지 노력해볼게요!
저도 모평에서 3등급 받고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재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 맞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올버른 학습법만 갖춰지면 누구든 2등급에서 1컷 사이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어 관련해서 질문 있으시면 자세하게 남겨주세요
답해드릴게요
헉!!! 답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한지문씩 보는 것은 잘 되는데 시험지로 보면 틀리는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가장 큰 고민이 제 주변인들은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저는 모든 지문을 머릿속에서 그리면서 읽으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특히 문학은 애매한 선지들이 많다고 느껴져서 문제를 푸는데 정말 오래 걸려요.. 이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ㅜㅜ
국어 시험은 한 지문을 다 맞는 게 목적이 아니라
한 ‘시험’을 잘 보는 게 목표입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는 ‘이 지문을 완벽하게 풀어야지’가 아니라 몇 문제는 버릴 각오도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현장에서는 어떤 지문 풀다가 잘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놔두고 다른 지문을 풀고 와서 다시 보거나 아예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모 연습을 하거나 비문학 n제를 풀 때 단지문으로 풀지 말고 여러 지문을 묶어서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세요
저는 그릿 교재로 제재 별로 한 지문씩 묶어서 세트로 풀곤 했습니다
문학에서 모든 지문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읽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그려지게 되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그냥 읽고 싶은데 계속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힘들어요..
그리구 머릿속에서 그려야지만 이해가 되고 문제들이 풀리더라구요...ㅜㅜㅜㅜㅜ 작년에 심찬우 선생님 현강을 들었었는데 그게 몸에 남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