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으면서 펑펑울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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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게 많이 기다려 왔어
너도 그랬을 거라 믿어
오늘이 오길 매일같이 달력을 보면서
솔직히, 나에게도, 지금 이 순간은
꿈만 같아, 너와 함께라
오늘을 위해 꽤 많은 걸 준비해 봤어
All about you and I, 다른 건 다 제쳐 두고
Now come with me, take my hand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함께 써내려 가자
너와의 추억들로 가득 채울래 (come on!)
아무 걱정도 하지는 마, 나에게 다 맡겨 봐
지금 이 순간이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ㅠㅠㅠㅠㅠ
아름다운 청춘의 한장..이었어야 햇을 페이지를 한 페이지가 아니라 수권은 쓴거같긴한데 너무 가사가 눈물나게 이쁘잔ㅎ아..
이러면서 본용언+보조용언은 붙여쓰고 본본은 띄워쓰고 관형어 수식 명사 단어 띄어쓰기 신경쓰는 내가 싫어.. 이와중에 띄어쓰기는 띄우(다)+어인데 하도 쓰이다가 새로운 파생단어로 굳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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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 세개만 쓰니까 뭔가 웃는 거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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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고수 ㄹㅈㄷㄱㅁ기만이라고 해줄게 없어서 이런거라도 기만이라고 해주는거봐 개착해 ㅠㅠㅠㅠ
님은 수능이란 프롤로그가 남들보다 조금 더 길다고 생각하세여
프롤로그가 길다고 나쁜책은 아니잖아요
엇, 이거 비슷한 느낌의 탑등반물 웹소..
예...? 대체 무슨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