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성 금속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女…2년만에 ‘징역 4년’
2024-05-18 17:54:39 원문 2024-05-18 07:01 조회수 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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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계속 불출석하다 뒤늦게 구속돼
지적 장애인을 꾀어내 돈을 벌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사건 발생 2년여 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상해치사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3·여)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27∼31일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에서 함께 살던 지적 장애인 B(사망 당시 21세·여)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스테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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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납치 감금 살해 해도 0.1주빈 ㅋㅋㅋ
고작 4년? ㅅㅂㅋㅋㅋ
4년..?
4년ㅋㅋ
...
이건 좀...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엽기 고문하고 죽였네요
진짜 판결 무슨 일이죠..
유족들이 오체분시해도 무죄다 이건
이 나라 법치가 엿장수 마음이라 그럼. 조주빈처럼 언론에서 부각되고 국민 관심 쏠리면 어떻게든 형량 늘리려고 발악하는데 이 사건처럼 논란 안되면 대충 솜방망이 처벌 때리고 끝남. 근본적으로 떼법 국가라서 생기는 일들이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관대한 거 같다
대 황 보룡인
이게 맞냐…
역시ㅋㅋㅋㅋ
1등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