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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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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오고나서 탱자탱자 놀아서.. 지금다니는대학도 못가는성적나올수도있겠다...
ㄹㅈㄷㄱㅁ
ㄹㅈㄷㄱㅁ ㅊㄷ
진짜 고민이되네요… 장거리 + 반수 연애라서 이성적으로 안하는게 맞는데 사람이 이성적으로는 못살더라구요..
“기다려” ㄱㄱ
재수연애는 후회합니다..존나..
반수는 모르겠어요 안해봐서
과CC 하면서
애인 + 동기 3명이랑 5명이서 반수 시작했는데
정확히 애인이랑 저만 복학함
작년에 연애하면서 재수했다가 도중에 헤어져서 공부 조졌어요
같이 반수하는거여도 둘다 열심히 안하면 힘들텐데
한명은 걍 학교생활 하는거면… 공부하는 사람이 심적으로 너무 힘듬요… 헤어지면 더 타격이 크고…
안 헤어질 자신 있으면 하시는건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ㅠ
재수때 연애하면 여자친구랑 뭔 얘기하나요..?
그냥 전 좀 시시콜콜하고 다양한 얘기 많이 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났는데
가끔 제 공부 얘기도 들려주고 그 친구 대학생활 얘기도 듣고
좋아하는 취미 얘기 하다가 겹지인 얘기도 하고
수능 끝나면 뭐 많이 놀러댕기자~ 이랬던거 같은데…
혹시 뭐 잘 안 되시는거 있나용
장거리 + 반수생 대학생이니까 비용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대화의 주제가 점점 좁아지네요 ㅠㅠ.. 솔직히 그만하는게 맞는데 서로 너무 좋아하고 이런 사람 다신 못만날거 같아서 머리가 아픕니나
마지막 말.. 너무 공감 되는데요 ㅠㅠ 저도 그 감정 똑같이 느꼈어서…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수능 2-3개월 남겨서 헤어지는거 보단 지금이 적기이긴합니다 물론 저도 현실 생각 안 하고 마냥 못 끊어내다가 4개월전에 헤어져서 너어무 힘들었지만요…
근데 저처럼 쌩재수 아니고 반수면 기간도 길지않으니 오히려 각자 생활하다가(편한 관계) 수능보고 놀러다니자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아보이지만 지금 놓여져있는 상황을 즐기다가 헤어지면, 그때가서 그냥 쿨하게 잊어도 되고요
제가 뭐 이래라 저래라 말은 못하겠어요 남이 말하는거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본인 연애니까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뭐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 따른 결과도 책임도 있을거긴 하구요
그래도 제 경험에 있어서 조금 해주고 싶은 말은
연애하신지 별로 안 되었다면 공부에 열중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근데 이미 서로 감정이 깊어진거 같은데 ^^)
만난지 좀 되셨다면 헤어지지 않는게 공부에 지장이 안 가겠고
헤어질 각 보인다면 질질 끌지 않는게 좋겠죠
근데 뭐 저도 엄청 어렸고 생각 참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든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최선인거 같아요
나중에 이 시절을 돌아볼 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해요
그쵸 각자 생활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이런게 젤 좋을거 같은데.. 서로에게 타이밍이 맞지 않은 관계였던거 같은데 억지로 붙인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감정의 골은 굉장히 깊어졌죠 ㅎㅎ.. 두명 모두 처음 봤을때 첫눈에 반한 관계다보니까 더 잊기 힘든 느낌..? 다른 사람을 만나도 채워지지 않고 공허해지더라구요 첫 연애다보니 어렵기도 하고 ,,
어차피 이거 누가 헤어지라해서 헤어질 수도 없을거 같은데
얼마나 장거리이심
쪽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