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2024-05-17 11:11:51 원문 2024-05-17 07:22 조회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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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개발 중인 각종 무기는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대남용’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부부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 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는 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러간 무기거래설이 “가장 황당한 억설”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군사기술력을 그 어디에도 수출 또는 공개할 의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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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개발 중인 각종 무기는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대남용’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부부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 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는 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