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항의에 재시험? 중등교사들 "'졸업' 공교육 왜곡"
2024-05-16 14:16:16 원문 2024-05-14 11:11 조회수 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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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이 방영 2회 만에 중등교사노조의 항의를 불렀다.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이하 중등교사노조)은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졸업' 1회 방송 내용 중 '고등학교 재시험 요구 사건'에 유감을 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대치동 학원 일타강사 서혜진(정려원)이 고등학교 국어 중간고사 문제를 두고 학생과 교사의 해석이 엇갈리자 직접 국어교사를 찾아가 문제를 제기, "문제가 이렇게 출제된 이유를 알겠다. 낡았다. 이런 문제는 이제 수능에서도 없어졌다"라고 지적한 끝에 학교로부터 재시험 결정을 받아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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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파이팅!!!!!
현실은 문제 오류 나와도 학교측에서 덮고 넘어가기 급급한데 재시험은 당연히 현실 왜곡이지
ㄹㅇㅋㅋ 맞네요. 현실 왜곡. 그냥 덮고 넘어가야하는데 드라마에서는 인정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