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수험생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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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향한
발돋움을 시작하고 있다.
또
한사람은
사회를 향한 날개짓을
잠시 접어두어야 한다.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아가려던
그 사람의 고교시절
어느샌가
쫓기고 쫓기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부모님께는 다 잘 될거라고
늘안심시키며
숨어서는그자신만의
일탈을즐기고있었다.
도를지나친일탈
그것이그사람의날개에물을적셨다.
물이 마를때까지 그 사람은 다시 준비해야 한다.
신이시여
다시는 헛된 일탈로 그 사람의 날개를 젖지 않게 하여 주소서..
------------------------------------------------------1.23일-----------------------------------
------------------------------------------------------그사람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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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ㅇ ㅏ무도안달아.ㅋㅋ 나 여기서도빼찌 먹나.ㅠㅠ
댓글..... ㅋㅋㅋ 멋진 글이네요.
푸른 창공을 향해 젖지 않은 날개를 활짝 피고 나시길.. ㅋㅋ 저도 기도 할꼐요 화이팅!
직접 쓰신 글인가요?
네^^ 죄송~~반수생의비애~~
아....나는 크게 일탈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날벼락인가 ...;;
으아아 ㅜㅜ.....
맘음 굳게 먹자 ㅋㅋㅋ 재수생홧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