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넉달 전 "김건희 특검" 외친 대진연 간부 4명 구속영장

2024-05-15 19:07:05  원문 2024-05-15 15:12  조회수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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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경찰이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으로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간부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대진연 회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넉 달 만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대진연 간부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 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으며,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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