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제일 안한 586 때문에 사회 불행”…‘작심비판’ 쏟아낸 104세 노학자

2024-05-14 00:29:39  원문 2024-05-09 21:24  조회수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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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철학자 ‘ 백 년의 지혜’ 출간간담회 운동권 ‘난 남보다 잘났다’ 생각 청와대 들어가 사회도 불행 가장 큰 잘못은 기업들 악마화

오래살아 가족 많이 생겨 좋아 사랑은 지나간 모든 날의 이유 풍요로운 삶 예술과 가까워야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0~75세인데, 계란 노른자 나이거든요. 그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누구든지 공부와 일은 멈추지 말고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젊게 사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국내 최고령의 철학자이자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104)는 9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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