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5월 영어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67142
2024학년도 5월 해설.pdf
네. 사실 고양이가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매서웠던 영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겐
여러모로 당혹스러움을 안겨줄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고 보입니다.
모르는 단어 하나가 발목을 잡기도 하고,
특히 과학과 관련된 까다로운 지문들이 많이 나와서
글이 대체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부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4월이 되었어야 할 이번 5월 모의고사는
6월이라는 수험 생활의 첫 관문을 넘어서기 위한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기출의 파급효과가 함께하겠습니다.
독해의 약점을 찾아내 보완하고, 자신 있는 부분은 날카롭게 다듬어 자신의 무기로 삼읍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이학부 생물학과 65학번 (자퇴) 한국신학대학 신학대학 66학번...
-
초6 첫투자 테슬라 700프로
-
안녕하세요. 작년에 수학실모 관련하여 칼럼을 몇 개 썼다가 올해는 좀 쉬고...
-
더이상 찰 공간이 없다는게 느껴진다
-
어카노
-
아니 ㅅ발 0
정법 2단원 1회독때 개처맞아서 2회독으로 정복하고 넘어갔더니 형사절차가 빠따들고 날 반겨주네
-
쉬운문제.개념설명은 인강으로 커버ㄱㄴ 킬러 문제는 오직 평가원의 의도/깔끔한 풀이....
-
집안사람들 13
할부지빼고 다들 중국 홍콩 미국 영국 대학이라 서열 잘 모루겠음... 오히려조아
-
메디컬 전까지는 정시가 수시보다 여러 부분에서 쉬운거같음
-
사실 일반적인 삼각형도 되는건 친구가 찾아줌
-
사탐러 맞팔9함 11
당신 은 내 선의의 경쟁자야
-
문학은 원래부터 퀄 좋기로 유명했는데 독서는 이감이 틀리게 하는 방식과 평가원이...
-
영어가 하기싫다 0
╭( •̀ •́ )╮
-
배성민쌤 문제는 뭔가 다 배성민스러운게 타강사에 비해 조금 더 두드러졌던 것 같슴다...
-
구매합니다..
-
쎈 수1 0
사인법칙부터 끝까지 몇일만에 끝낼수있을까요?ㅔ
걷는다
감사합니다야옹야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