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ㅡㅡ 진짜 공감해주세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546
지금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라끄리님도 오르비 네임드 들도 다 이해하고 미워하지 않습니다..
뭐 작정하고 사람 속인것도 아니고 다 실수하고 한거니까요ㅋㅋ
근데..
왜 하필 올해.. 그것도 재수하고 성적 좀 올랐을때.. 이런 일이 생겼는지..ㅠㅠ
뭐, 다 제가 몇문제 덜 맞춘 탓이긴 하지만..
좀 속상한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휴..
입시가 너무 어렵네요
노력 이상의 것들이 필요하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어떤 말을 봐도 지금 억울한게 풀리지 않으시겠지만
앞으로 살면서 봐야할 수 많은 시험이 있는데
그걸 겪어 낼만한 능력이 있다는걸 알았다는게 그나마 수확이라고 생각하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