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 머리 잘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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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올해 연경 떨어지고 서울대 붙는사람 굉장히 많을것같던데........
'와 서울대도 붙었는데 연경은 못가네.....'
라는 인식이 퍼지겠죠.
그럼 뭐함 그 아래는 뻥뻥 뚫렸는데
연대 개갞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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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세곳이요
머리 존1나못쓴거죠
학과제로 만든건 학과들의 전체적 컷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시인원을 대폭 늘리고 정시를 축소시킨 결과
학생들은 상위권은 자잘한 인원수의 학과들보다 추합을 노려볼만한 인원많은 상위학과로 몰리게된겁니다
게다가 사탐2과목선택으로인한 백분위의 부정확성때문에 상향의 결과를 낳았고... 펑
네 맞아요
연대 비꼬는거에요
연대 개갞끼
문제는....당장의 인식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나치게 정시비율을 줄이는게 앞으로 4~6년후의 아웃풋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겠죠.
전 개인적으로 수시의 비중을 높였던게,, 서울대가 고시에서 지녔던 포스를 깍아먹은 결과와 무관치않다고봐요,
(물론 지금도 설대의 포스는 엄청나나,, 예전보다는 덜하죠. 연고대와 격차도 비교적 줄었고,,)
네 아웃풋에 좀 문제가 잇을듯.. 솔찍히 지금 수시로 붙은 사람들 "일부" 보면 화가납니다...
근데 뭐 고시같은 아웃풋이야 '일부'가 만드는거잖아요
수시대폭 늘리는만큼 화를 부르는 '일부'도 생기겠지만, 넘사벽인 '일부'는 또 그만큼 더 유입되지 않을까요?(이른바 납치;;ㄷㄷ)
또 정시에서 인원수는 줄겠지만, 들어오는 인원의 퀄리티가 급증하여, 그들역시 아웃풋을 만들 확률이 더 커지니까요..
결론: 아웃풋을 창출하는 머리부분은 오히려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냥 제생각이에요_ㅠ)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비율적으로 증가함...
실력측정에 있어서 정시가 수시보다 객관성이 높기 때문에
정시 줄인 연경보다는 정시가 많은 고경이 인풋도 탄탄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웃풋은 고경이 연경보다 나아질 듯
연대 글로벌전형이 20%정도 되었던 것은 이해하기 힘들어 보임
이비중이 계속 유지되지 않으면 글로벌전형 합격자들
조사를 함 해봐야할 듯
연경보다 고경 아웃풋이 높아진다는건 완전 헛소리이구여
연경이 올해 설경을 행시 재경직 cpa 전부 발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