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4918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결과나오면 러셀 마이페이지인가?거기서도 확인 가능함? 아니면 종이가 끝임???
-
진짜 갓으면 ㅈ됏을듯 공대과목보다 안맞는듯
-
국일만으로공부하는데 고전시가배경지식?이 너무부족한거같아서 들을려는데 어떤가요?
-
기하 30번 하 0
(a+6)F'Q=5F'P에서 F'Q=5, F'P=a+6을 생각을 못해가지고 식처리...
-
사설이나 간쓸개보다도 옛날 독서가 쉬웠던 시절의 문제들부터 우선적으로 푸시는 것도...
-
수분감 0
학교쌤이 5개년수학기출만 풀면 된다고 하셔서 수분감 5~6개년 것만 풀고 n제 풀까...
-
주변에 독서실없어서 오늘 한군데갔다가 시설이 너무안좋아서 환불받고왔는데...
-
12번 4
다시 푸니까 풀리네 허무하다,.,.
-
98참전 1
오늘부로 참전
-
나는 왜째서 0
수학 작수 70에서 6모 55..ㅅㅂ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일주일 전부터 몸 안...
-
현역 점수 변화 2
미적 3모 70점대 5모 30점대 6모 50점대 머해야대먀 하…
-
러셀 재원하면 메가패스 주나요? 아님 할인이라도.. 1
7월에 들어갈것같은데 그냥 사는거랑 다를 바 없나요??
-
반수생 6모 0
국수영 434입니다 영어는 아직 아예 공부를 안 했고 수학은 일단 찍맞없이...
-
+ 지금은 거의 60개
-
가슴이 너무나 답답하다.....
-
파이리빵 찾기 실패
-
탈르비하기 전에 국어 아무거나 질문 다 받아드립니다 9
화작 1 95점이고 수능 3이였다가 여기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문학 20분컷 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
-
도와주세요 6
여자친구가 재수를 시작해서 제가 커리도 짜주고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3월초부터...
-
4번의 기초정수론(mod)제외하면 다분히 일반고에서 떠올릴 수 있는 발상을...
-
내가 만난 모든 강사들이 내 씹창난 국어시험지 보고 줄 많아도 괜찮다 하던디
-
이거 해설지에 도덕문장이 표현적 용법과 기술적 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써 있는데...
-
빈칸 인강 추천좀
-
이제 국어와 수학 실모를 꾸준히 병행하려고 하는데요, 혼자 잇올에서 시간 재고 실모...
-
ㅂㅅ 있음 ? 그게 나야 나~
-
커리엔 순삽 빈칸 문풀밖에없어보이길래
-
언매 파트가 13분에 끊는게 가능함?
-
머야 나도 질받 5
언매 + 문학 0틀 질받!
-
돈 내놔
-
1학년때 내신 2.6 2.2 1.8 1.7 2학년 중간 2.4인데 지금부터 개빡세게...
-
의지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매우 크게 실감하고 있음 당장만 해도 눈앞에...
-
진짜 난 수능중독이 맞다 어제도 회사..근무하다가 2시11분에 바로 수학 뽑아서 풀고 ㅋㅌㅌ
-
이감 간쓸개 5
6모 대차게 망하고 국어 공부량좀 늘려야 항거 같아서 이감 간쓸개 풀려는데 시즌2...
-
왜케 펜을 못집어던져서 안달나셨지 나이 먹을만치 먹었는데 배려심은 나이에 비례를 안하는군요..
-
30도 뭐뇨이 8
-
N수생분들 현역 수시러 이정도면 정시도 써볼까요? 10
발표랑 학교 강의 듣고 수행평가 매주 세네 개씩 치면서 열흘 동안 최저는 맞추겠다는...
-
토나온다
-
배고파아아아아아 5
수업언제끝나
-
올오카 끝나가는데 기출을 많이 못본거같아서 앱스키마 들으면서 기출문제집 풀려는데...
-
최여름 사투리 좀 많이 써줘라 우째쓰까잉...
-
인 친구가 주변에 있음(분당 일반고) 유지하면 수시의대 가능함? 1점대는 1점 극초반임
-
일단 다섯 개 중에 다 4개는 맞는 거니까 일단 맞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라 !...
-
14 15 22 30 근데 못풀것도 아닌거 같음 반년 공부 하면 맞을거같은데 호머식...
-
자꾸 성공하는 사업가 이러면서 누가봐도 다단계같아보이는 화장품 뭐시기 사업간지...
-
ㅇㅈㄹ해놨네 ㅋㅌㄱㅋㅋㄱㅋㄱㅋㅌ
-
어떤인강이 더 ㄱㅊ을까요.. 반수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데 다까먹어서 개념부터...
-
수능날 어케될 지 몰라서..... 작년에 69평 국어 성적 ㅇㅈ하니까 다들 우와...
-
사탐런 고민.. 3
하.. 지구과학은 개텍 기텍 끝내고, 솔텍과 n제를 푸는 중인데 문제 제대로...
-
7월달에 들어가도 글 읽는방법, 문학 푸는법 일려주나요....?
하 씨 아니원장 서울대나오고 수학강사경력10년이라길래갈려했는데 상담갔더니 원장하는말이 중학도형은 아예안한다하네
독학인데 계획표를원장이짜거든 근데 내가 8등급노베니까 넌 중학도형압축강의들어도이해못할거라면서, 50일수학 도형빼고들어도 3주걸릴거라면서, 도형하느라 시간낭비할수없다 어차피 수능때도형한문제나오고 도형문제빼고다맞추는자세로하면된다 심지어내가목표1등급이라했는데 그러니까 도형빼야한데..하 베이스가너무없어서난이해못한다하네..아뭐가맞냐 도형을 아예안한데
도형을 아예 백지상태로 1도모르는채로가겠다 는게 원장 말인데 아니목표가 1등급인데 도형아예안한다 아예 모르게간다는 원장판단이 맞는거야? 지금 3월인데 중학도형을 벌써빼야함? 왜 약점을 만들려하지 이해가안됨 공부잘하는애들 설명좀1등급애들아 중학도형 아예백지 몰라도되냐? 왜이렇게하지 나는기본기를 갖고싶은데 베이스탄탄했으면좋겠는데 왜도형빼서약점을만드는선택을 원장은하라하지..알려주실분
아니 의대생 수학선생이 중학도형 왜빼냐고중요한건데 빼는건안된다왜 약점을 만드냐 하나라도 더풀어야되는데 이러니까 난누구말이맞는지 혼란스러워서그렇지 둘다 공부잘하는선생이니까
의대생이랑 다른 수학과외선생은 왜빼냐고중학도형중요한데 지금해야된다고 이러니까 내입장에서는뭐가맞는말인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전글 댓글만봐도 중학도형 왜빼냐는반응이잖아요 내입장에서는 헷갈려서뭐가좋은건지
자 여기서 인제 찍어야됩니다
그냥 무턱대고 가위바위보 이런 찍기가 아니라고 그랬지
동전 앞면뒷면 찍기가 아니야
감각적으로 이제 직관이 들어와야 돼
내가 직관이라는 얘기를 많이하지 그지?
이 직관은 그냥 무턱대고 찍는게 아니라
많은 훈련끝에 오는 감각이라 이거죠
아시겠어요?
이거보다는 얘를 먼저 해보라 이거죠 감각적으로
이건 명쾌하게 나오는 스킬은 없어요
이건 직관이 좀 필요합니다
평가원 의도가 그런걸 다해보라는 얘기같진 않습니다
가장 그래도 뭔가 심플한 것들을 먼저 도전해보라
라고하는 취지였던 것 같아 알겠지
그게 이제 직관으로 가야되는거고
하여간 평가원이 뭐 물론 나보다
이런 풀이 말고 또 다른 풀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거의 없을걸 아마?
이거를 속된 일본식 표현으로 다 이렇게 노가다로
모든 케이스를 다 해서 풀라고 유도했던 것 같진 않아
직관을 좀 가져라 이거지
여기 동형접합이 들어가잖아 지저분하다 이거야~
깔끔한 이형 이형으로 해서 요런 케이스로 가야 좀더 깔끔해지고
이걸 먼저 니네가 시도해봐라 라는 의도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서도 둘을 똑같이 가져가는걸 먼저 도전해봐라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게 먼저 보이면 그걸로 끝내라 하는
의도 같아요 좋게 포장을 하자면
선생님~ 아까 했었던 이런케이스 이런케이스
모든걸 다 한번 해봐야 되잖아요~
이 모든걸 다 정리할 수 있는 아주 기가막힌 스킬
딱보이는 그런 스킬 같은거 없나요? 없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정말 FM대로 얘기하면
참 거지같은 문제입니다 노가다성 문제인데
근데 평가원 의도는 음 예쁘게 보이는거 먼저
니네가 먼저 시도해봐라 이런 의도라고
해석을 하고선 우리 이정도로 넘어가겠습니다
하얀호랑이 ㄷㄷ
엄대엄
우선 국어는 기출에 집중해야 합니다
독서는 아무래도 양치기는 본인의 독해 방법, 선지 판단 방법이 확립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니깐 그 전까지는 기출을 계속 보면서 약간 내가 어느 방법으로 글을 읽고 있는지에 집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지문 독해는 어느정도 되면서도 선지 판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틀리는 경우도 많은데, 저는 이 부분은 216 선생님의 선지판단원칙이 좋았던 것 같아요
또 ebs 연계 기조가 강화되어 ebs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더욱 기출이 중요한데, 오답이든 정답이든 내가 어떤 사고방식으로 이걸 골랐지? 이걸 어떻게 해야 시험장에서 틀리지 않을 수 있지? 이거에 집중해야죠
특히 문학은 독서와는 달리 사적 영역의 언어이기 때문에 함부로 지문의 내용을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생각해요
지문은 드라이하게 읽되 선지 판단에서 힘을 써야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선지는 굳이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더라도 지문의 거시적인 흐름 파악과 선지 독해만으로 풀 수 있는 선지가 많기에 이를 통한 시간 단축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또한 수학은 기출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문제풀이의 양을 늘려서 사고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학의 경우에는 시중에 문제집과 n제가 넘쳐나기 때문에, 본인의 수준을 확실히 파악하여 그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본인이 기출 분석이 부실하다면 기출로 돌아가고, 문제 풀이 태도가 난잡하다고 생각되면 실전개념을, 문풀 양이 부족하다면 문풀 양을 늘리면 됩니다
일정 수준에 올랐다면 정체기에 도달하기 쉬운데, 그때 가서도 내가 너무 편한 공부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본인의 공부 방식과 사고 과정을 점검해보는게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어디서나온
캬난빌
내어록을탬플릿으로쓰다니
걸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