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도 남성이 여성의 2배… 여성 빠진 ‘연금개혁’ 안 돼
2024-05-10 14:50:48 원문 2024-05-09 06:01 조회수 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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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연금개혁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여야는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받는 급여) 2%포인트(p)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국민연금 개혁안 마련에 실패했다.
지난 2년간 특위를 구성하고 공론화 조사까지 거쳤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시 원점부터 재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 국민의 노후보장이라는 연금개혁 취지에 맞게 성별 연금격차와 연금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노후 빈곤이 곧 여성 문제인 현실을 반영해 크레딧 신설 등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대체율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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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비정규직·경력단절 여성 위한
성별 연금격차 해소 방안 필요”
ㅅㅂ 남편이 연금 받으면 그 돈 혼자 쓰냐? 병신 같은 집안에서 자란 년들이나 꼴페미 되는거지
애초에 많이 내고 많이 받는거 아닌가? 누가보면 똑같이 내고 많이 받는줄 알겠네
하다하다 연금까지 "해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