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 뇌진탕"…엘베서 춤추다 '쿵', 천장 구조물 떨어져
2024-05-10 10:27:08 원문 2024-05-09 15:17 조회수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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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인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추다가 천장 구조물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고를 두고 책임소재를 둔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를 당한 자녀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부모인 A씨는 지난 4월29일 자신의 초등학생 딸 B양(11)이 집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다가 천장에서 떨어진 아크릴 조명 덮개에 맞았다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B양은 엘리베이터 비상벨을 눌러 관리사무소에 피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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