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면허 의사, 국가·학교 안 따져… 개원 못하고 대형병원서 진료
2024-05-10 08:04:48 원문 2024-05-09 03:44 조회수 2,48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38702
정부, 의료 공백 장기화에 ‘초강수’
그동안 외국에서 의대를 나오고 의사 면허까지 딴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되기는 쉽지 않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사 예비시험이 시행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 의대 졸업 후 한국 의사 예비시험에 응시한 이들 중 합격자는 55%에 불과했다. 최종적으로 국내 의사 면허를 딴 사람은 33%에 그쳤다. 예비시험에 합격하려면 의학 기초 지식을 묻는 필기 시험과 모형 등을 이용한 실기 시험에 더해 한국어능력시험 고급 이...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3 03:03 1 2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1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3 18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21:06 4 4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여학생들의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
[단독] ‘시청역 사고’ 사망자 전원 남성에...여초커뮤니티“스트라이크” “자연사” 조롱 [저격]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9 2
[저격-33] 한 여초 커뮤니티에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들을 조롱하는...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5:54 2 1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
고려대 36명 규모 무전공 학부 신설…정시 다군 최초 모집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08 1 2
입학처장 기자간담회서 2025·2026학년도 입시 변화 설명 7년 만에 수시 논술...
-
[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1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9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38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
[단독] "와~XX, 다 남자였어?"…여초사이트에서 시청역 사망자들 비아냥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1:47 27 33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
[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0 1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
“우천시가 어디에요?” 또 불거진 학부모 문해력 논란 [e글e글]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08:14 6 3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현직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들...
-
의대생들 "의협회장 의료계 이미지 실추시켜…협의체 참여안해"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2 10:03 2 1
"의협 주도 '올특위' 수용 않을 것…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 판단" '의대...
-
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
07/02 09:39 등록 | 원문 2024-07-02 01:18 3 3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6] 정부가 방치… 의료계 불신 키워 “맹장...
근데 이거 일시적 허용이라는게 일시적인 기간 끝나면 그냥 내쫓아버리겠다는거임?
ㄹㅇㅋㅋ
이제는 공산당처럼 귀족화된 특권층은 한국 의사 진료, 일반 평범인들은 중국 포함 외국대 출신 실력 검증 안 된 의사에 진료... 뭐 이렇게 만들겠다는 시나리오??? 이건 국민 저항권 발동 사항이다.. 제발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