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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긴 하네
진짜 무시까고 반에서 빵먹어도 되겠죠? ㄹ ㅇ 이건 아니잖아요
급식실가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급식실 너무 시끄럽고 공부시간뺏기고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 것도 아니고 냄새가 그렇게 나나..
아니 냄새안난다고 해도
그냥 냄새때문에 정한 음식못먹기 규칙때문에
무지성으로 눈에 보이는 음식은 다 막는거에요 본문에서 말했듯이
제가 먹는 빵 냄새는 바로 옆에 있던 친구도 안난다고 했는데 저 애만 멀리서 먹는거 발견하고 나서 저ㅓ러는거임
근데 1명이 건의해서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 같으니
무대포로 냠냠굿하던가 점심시간에 옆반가서 먹어야 할 듯
어떤 음식이라도 먹기 금지라고 이미 회의 하에 규칙이 정해졌고 그걸 바탕으로 먹지 말라 하는건데
정해진 규칙을 본인이 합리화하면서 짜증내는게 더 우기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뒤에서 이렇게 화내지 마시고 다같이 논의할수 있도록 건의를 하심이...
냄새가 없는데 뭐라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글쓴이 태도도 그리 썩 좋아보이진..
건의 생각해봤는데 굳이 학급회장 찾아가서 또 회의여는건 번거로울거같아서 내일 그냥 빵가져가서 애들이 말걸면 알잘딱하게 냄새안나는것만 먹는건 어떠냐고 자연스럽게 말할려고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그러면 뭔가 분쟁이 커질 것 같아서 약간 우려스럽긴 하네요 ㅜㅜ
남자애들이 가만잇을리가 없는데 순한애들만 억지로 몰아넣은 반이 아닌이상
여자애들도 잘 지키면 ㄱㅊ은거 아닌가?
저같으면 걍 밖에서 먹고들어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