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2024-05-06 10:16:03  원문 2024-05-06 07:02  조회수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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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반포에서 대치동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A군의 하루는 하교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시 반 학교가 끝나면 대치동으로 이동하며 간단한 간식이나 저녁을 챙겨 먹는다. 대치동에 도착해서는 수학과 탐구 과목을 번갈아 가며 단과 수업으로 듣는다. 월수금은 수학, 화목은 탐구 이런 식이다. 학원 강의가 평균 3시간 반 정도이기 때문에 하루에 2과목을 듣는 것은 어렵다.

학원을 마치면 스터디카페나 관리형 독서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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