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장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fait 환불에 관하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004
입시는 기본적으로 확률놀음입니다.
그렇지만 실 백분위로 추산해봤을때 50%의 확률로 Fait에 표기가 되야 하는 걸
백분위 추정 오류로 70~80%의 확률로 fait에 표기를 하였습니다.
(이 주장의 근거는 오르비에 많은 실제 백분위//오르비 오류 백분위의 차이를 보시면 얼추 나옵니다.)
70~80%의 확률이라면 fait 구매자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상위과 기준 매우 안정 수준입니다
이러한 오류가 한 과가 아닌
모든 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수험생의 선택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물론 수험생의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fait 말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이 +1수 혹은 학벌 하락으로 인해 치뤄야 하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fait에게 영향 받은 정도 x 그 비용을 하면 fait 가격보다 비싸집니다. 넘기겠습니다)
확률을 제시한건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과의 확률을 잘못 제시했습니다.
이래도 확률놀음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실건가요?
Fait는 분명히 하자가 있는 상품이고
이러한 상품에 대한 환불요구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더이상 일 키우지 않고 개인적으로 컨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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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만 좀 하세요,
68,000원 받는다고 달라지는 게 뭐가 있습니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게 없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보고 그냥 넘어가려는 그런 냉소주의적 태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추를 날려주시는군요, 근데 이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만약에 예측을 한 곳이 단 한 군데라도 있으면 비난을 하겠지만,
결국은 라끄리님도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비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가게가 하자가 있는 상품을 팔았다고
하자가 있는 상품이 멀쩡한 상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 저도 시발영어님의 환불의견엔 동의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시발영어님의 의도가 고작 68000원 받겠다고 하시는걸로 보는건 아닌것같네요
전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허위사실 유포 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
내년에는 정확한 입시예측을 하길 바란다는 컴플레인 차원에서라도
돈 때문이 아닌 상징적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봄.
개인적으로 스피드레이서 최종컷 글 (345.2면 붙을확률이 99%다 라고 하셨던) 올리신 분도 사과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시발님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인데,,,,,
익클정도로 끝냈어야 하는데
퍼센트까지 기재해가며 사람들을 현혹시킨것같아요.
하지만환불까진무리수
실제로 이루어질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문제 제기를 적극적으로 하는것과
그냥 냉소주의적 시각으로 넘어가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이 정도로 문제제기는 충분히 된 것 같네요.
라끄리님도 지금 엄청 힘드실 거에요.....
저도 공감합니다. 왜 까이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메가나 지낚은 그렇게 욕하면서요 뭐가 다르죠?
한 두명 바꿔주는 환불이면 몰라도 전 상품을 모두 환불이 기업입장에서 쉽게 결정 될 것 같나요?
그리고 이건 Lacri님께만 항의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자료를 만든것은 그 분이지만 그것을 판매한 쪽은 위젯(주) 이니까요.
마음속으로나마 동조해드리고 이런 사태를 만들게된 궁극적 원인인 국가에게 분노를 표하면서 제 글은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에다가 이렇게 쓰셔도 달라질건 없어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윗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달라질게 없다고 하더라도
문제 제기와 소비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과
그냥 달라질게 없다고 냉소주의적 시각으로 넘어가는 것 사이에는
큰 갭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글 올리면 욕 먹을거 압니다.
현실에서 이런걸 주도하면 또라이취급 받겠죠.....
그렇다고 해도
잘못된 것이 옳은것이 되진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는 행동이 정당화 된다고 하더라도.
남에게 강요할 순 없습니다.
전액환불은 아디더라도 일정금액정도는 환불해주는게 의미없는일은 아니죠. 상품을 큰 돈을(수험생 입장에선 쉽게 쓸 수 있는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받고 팔기로 결정한 기업이라면
그에 따르는 결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있는것이고, 그걸 외면한채 동정론적 시각으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라고 볼 수는 없는겁니다.
저도 시발영어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1년이라는 시간을 다시금 투자해야될 중대한 결정인데 그런 중요한 자료를
이런식으로 성의없게 게다가 정확하지도 않게 배포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는 충분히 불만을 제기할수 있으며
거기에 대한 보상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6만원 정도 받는 것만이 아니라요
공감은 하는데 환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ㅇㅇ
맞습니다. 환불이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더라도 그냥 아봉하고 있을 문제는 아니죠.
당연히 정당한 주장아닌가?
입시 결과 예측 용도로 팔린 물건이 예측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면 환불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예측 용도 물건이 예측하지 못 한것은 상품가치가 없다는 말이에요.
가치가 없는 물건을 68,000 주고 사신겁니다.
환불은 당연한 주장이에요.
라크리 님도 잘못 인정하셨고, 사과문까지 올리셨는데 거기서 더 나아간 조치인 환불이 안 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무리수? 쉽지 않은 일이다? 반대 댓글 다시는 분들은 이유는 저런 것 뿐이네요
이렇게 따지면 기상청은요,,,
비 올 거라 그랬는데 비 안 오면 기상청이 다 물어줘야하나요?
제 생각엔 이번 건 '95퍼센트 신뢰도를 가진 여론조사를 했는데 막상 결과가 나오니 오차인 5퍼센트였다' 랑 비슷한 일인 거 같은데,,,
혹은 99개의 검은공과 1개의 흰공이 든 상자에서 한 공을 뽑을 때 검은공을 뽑을 확률이 99퍼센트였는데 막상까보니 흰공이었다. 뭐 이런 거잖아요.
정확한 수학적 근거에 바탕을 둬도 통계적 수치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고요.
저도 페잇 산 사람이고 흥분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일단 벌어진 일은 어떡해 할 수 없죠..
상품상의 결함이 아닐경우 80%의 합격확률이 나온 모든과 중 5개중 4개 가까이 합격점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이것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상품 자체의 결함이라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아니죠.. 물론 합격확률이 독립시행은 아니더라도, 저의 짧은 수학적 지식에 따르면 독립시행이라고 가정했을 때 5개의 과가 모두 80%의 합격확률일 때 이 중 4개가 합격하기 위해서는 5콤비네이션4 곱하기 0.8의 네 제곱 곱하기 0.2의 확률이죠.
백분위 자체가 오류가 났기 때문에 잘못된 확률이 제시가 되었다고 라끌님께서 직접 밝히신 바입니다.
페잇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제 생각에는 백분위도 어디까지나 추정값이었다는 점에서 통계적 수치로 볼 수 있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오차는 당연히 있을 수 있죠.
어느정도의 오차가 있었냐는 건 중요한 문제지만 단순히 오차가 있었다 이걸로 문제 삼을 수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정확한 백분위는 모든 표본을 수집해야 알 수 있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오차가 있었는 지는 지금으로서는 알기 힘들죠.
페잇 환불 주장은 어느정도 오차가 있는 지가 정확히 밝혀졌을 때 나와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확률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백분위 오류가 난 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