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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3정도 뜸 내년 수능 응시 예정이고 미적은 개념중 (미분법까지 쎈 벅벅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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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힘들땐 8
확통 수분감 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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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고민 0
수시로 인서울 중상위권 문과갔는데 문과 답이 없어보임 2달동안 반수 고민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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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봤는데 색감이 파란것도 완전 까만것도 남색인것도 아니고 약간 그 매트블랙? 느낌인데 ㅈ간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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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고요 과제하고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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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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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하기 싫다 8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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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보부상마냥 바리바리 싸와서 그거 다 풀어헤쳐서 책상에 올려두는데 개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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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할 나무가 앞에 있다면 그걸 오를려고 개지랄발악을 하다가 쇠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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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중인데 0
생명: 비유전 끝, 유전만 남음(약간 깔짝대서 복대립까지는 기억은 남)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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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으로 돌아가서 책 많이 읽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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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환은 요즘 취업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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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은 14
악마가 내린 저주일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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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그인하라는거야 대기타고 있었는데,,,, 눈물이 나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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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vs중약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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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공 10시간을 채우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13
0. 순공이 의미가 있을까 공부에 관해서 이야기 하다 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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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이상함... 버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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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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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이구요 김기현 기생집으로 2회독째 하고있는데 아직도 1회독째랑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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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덮밥으로 15
대창 첨 먹어보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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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수험생에 비해 시간적으로 얼만큼 이득보는거라고 생각함? 언제 진지하게 시작해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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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4등급 0
김기철 문해원 4등급이 듣기 좋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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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팝콘만 사서 포장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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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점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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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인증 3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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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증.. 0
그런거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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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맛있다 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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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수생 무물 7
봉사 끝나기까지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올려요 질문 안올라오면 5분뒤에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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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보기전에 0
22~24 수분감 기출 한번 돌리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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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 저출산 관심분야 재능분야 x 유학 가이드 알려주실분 미국 말곤 다별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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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함? 2
. 왜 사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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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문이 싫다 21
현역 69수 1등급 이후로 1등급이라는 점수를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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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가 ‘그리고 나서’와 같이 연속으로 쓰이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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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능용으로 짧은 내용밖에 보진않았지만 내용 참 좋은거같음 한사람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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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서공부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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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스가 6월말에 끝날 것 같은데 7월 되자마자 n제 하면 늦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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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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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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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졸려서 집중 잘 안되긴함... 빈칸이 졸라 까다로움,,, 순삽은 걍 무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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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1
Lovely girl~그대는 나의 pretty girl~내 눈을봐요 대답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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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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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론 재수지만 나이로는 삼수인 사촌언니가 물어봤어요 저는 진실을 말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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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앵카레 정리에 대하여 15
진리는 사실 가까운데에 있습니다 간결하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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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공식에선 안파는데 학원과 제휴-그 학원 학생이 원하는거 구매 이렇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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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6모 3
재수생이라 학교 가서 6모 신청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잘 몰라서 작년 담임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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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입, 리젠이 감소 2. 공부글 리젠, 칼럼러 감소 3. 인싸들의 ㄱㅁ 비율...
오르비에 매년 올라오는데
매년 사람들이 반대함
목표가 뚜렷하고 열심히할 자신 있으면 해도 되는데
선뜻 추천하기 어려운게 주변에 자퇴한 사람들 보면
매번 대인관계에 힘들어함... 외로움도 잘 타고 그 결과
자연스레 신경질적이게 될 때도 있는거 같고
학창시절 잘 보내는 것도 귀중한 경험임
당장 2026학년도부터 자퇴생 발목에 족쇄 채우기 시작하는데
자퇴하면 안됨...
난 자퇴 못한게 후회된다
3년 내내 친구라는 것도 없고, 내신은 망쳐서 잘가봤자 조선대고, 평소에 앓던 우울증도 심해지고, 선생이란 놈들은 인성 어디가 글러먹었는지 나보고 장애놈이냐면서 저급한 욕으로 내 멘탈을 흔들리게 만드는데, 그딴 학교생활에 누가 만족할 수 있었을까
살다 살다 못 참겠어서 엄마한테 울면서 애원했다, 제발 학교좀 그만 다니면 안되겠냐고, 내가 다 생각이 있다고
당연히 엄마 눈에는 걍 학교가기 싫어서 그러는 걸로 비춰졌다, 실제로도 그런 게 맞지만 남들한텐 없는 절실함을 못 봤나보다
내 자퇴를 지지하던 학교 상담선생님, 정신과 의사선생님, 담임선생님도 설득하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 부모님이 그러면 별 수가 없다고, 포기하라더라
그래서 결국 포기했는데, 3학년때 멘탈터져서 공부도 놓고 알바하다가 사고나서 진짜 장애인이 되어버리고... 인생 나락으로 가고 있는거 같다, 물론 공부 놓으니까 우울증도 사라지고 편하긴 하다
자퇴라는거 절실하게 원하면 해라, 막 이상한 이유같은거 말고 나처럼 학교가 인생을 갉아먹는게 보인다면 자퇴하는게 맞다
새벽 3시에 나닮은 사람 본 기분으로 막 휘갈긴 글이라, 내가 꼭 자퇴의 기준이 되는건 아님, 결국 다 알아서 선택하는거지
자퇴에 대해서 글 적었는데 뭔가 새벽감성 촉촉히 묻어서 논지없는 글 된거같아 말하고 싶은 바만 요약합니다
내신도 망하고, 굳이 학교 가기 싫고, 스스로가 공부 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하는게 맞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자퇴신청하고 1달 유예기간 가져서 주 1회 지역 교육청 가가지고 상담받으면서 학교안가는 제도가 있어서 직접 혼자있는게 맞나 발 담궈보실 수 있습니다 (상담 다 받으면 출석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