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군사 활용 우려”

2024-05-04 01:33:49  원문 2024-05-03 21:44  조회수 1,62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992086

onews-image

[앵커]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달 탐사선 '창어 6호'를 발사했습니다.

탐사선은 닷새 뒤 달 궤도에 진입하고 한달 뒤 착륙을 시도합니다. 베이징 김효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4,3,2,1~ 발사."]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를 실은 로켓이 불기둥을 뿜으며 창공을 가릅니다.

달을 향해 날아간 창어 6호는 닷새 뒤쯤 달 궤도에 진입합니다.

착륙 준비를 위한 위치 조정을 거쳐 한 달여 뒤 탐사선의 착륙선은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 뒷면 남극의 아폴로 분화구에 내리게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CBCB(11373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BCBCB · 1137334 · 05/04 01:35 · MS 2022

    달을 향해 날아간 창어 6호는 닷새 뒤쯤 달 궤도에 진입합니다.

    이후 토양과 암석 샘플 2kg을 채취하고 50여 일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달 뒷면 샘플 채취에 성공할 경우 인류 최초의 탐사 성과가 됩니다.

    중국은 이를 기반으로 '달 남극 기지' 건설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2026년에는 달 남극에 물의 존재를 탐사하고 2030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낼 계획입니다.

  • 근데 이제 뭐함 · 1253597 · 05/04 01:38 · MS 2023

    홍어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