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가능성 언급
2024-05-03 14:47:28 원문 2024-05-03 07:35 조회수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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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기식(67) 병무청장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의 폐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기식 청장은 오늘(2일) 대방동 서울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국방부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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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병역특례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국제콩쿠르 등 대회에서 입상한 체육·예술요원 ▲국가 산업발전 목적의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공공의료 분야에서 복무하는 공중보건의사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 청장은 "체육·예술요원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하고,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은 국가 경쟁력을 키워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부 중점 육성 사업 위주로 지원하고, 공중보건의사 제도 등 공익 분야는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모든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
이게맞지
그냥 여자를 보내라고 ㅅㅂ
현역 84% 공익 12~13% 이 비율도 어째 조정좀
그 어느 징병제 국가도 면제를 3~4%수준으로 주진 않을건데
여자부터 보내자
나중엔 외국에서 군인 수입해오자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