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누도' 후폭풍? 경기북도 분도 반대 청원 1만명 돌파
2024-05-02 10:51:49 원문 2024-05-01 23:00 조회수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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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발표된 1일 당일, 기존 경기도에서 경기북도를 분도하는 것에 대한 반대 청원이 올라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답변 요건인 1만명의 동의가 모였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답변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김동연 지사의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 시선이 향하는 가운데, 아직 한달이나 남은 청원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동의가 모일지에도 눈길이 향하게 됐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에 대한 반감 여론이 경기북도 분도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경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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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반대 청원이 올라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답변 요건인 1만명의 동의가 모였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답변이 이어질 전망이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에 대한 반감 여론이 경기북도 분도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경기북도 분도에 대해 잘 몰랐던 지역민들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명칭 발표를 계기로 관심을 보이며 대체로 반대 여론에 편승하는 상황이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