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2024-05-02 09:13:45 원문 2024-05-02 05:00 조회수 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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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거치지 않고 계약 해지 가능하게 하는 주주 간 계약 수정안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올해 2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연말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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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리네
민희진만 돈도 못받고 해임당하고
뉴진스는 하이브에 남게되면 최악인데....
뉴진스가 위약금 물고 나가는건 말도 안되고..
민희진이 짤리든말든 뉴진스는 하이브에 남는게 맞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