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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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격려나 응원 많이 해주시나요?
재수는 절대 안된다고 하시다가 이번이 마지막으로 지원해주신다고 하셔서 재종다니면서 재수하는데.. 일주일내내 하루에 거의 14시간을 재종에 있으려니 너무 힘들어서 오늘 하루는 쉬고싶어서 말씀드리니 재수하면서 그정도 각오도 안했냐고 뭐라하시네요..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지만 저도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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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모고보면 맨날 70점대 중후반 나왔는데 이 실력에 이감보면 50~60점대 나오려나
쉬고싶을때 쉬면 사실 본인한테 지는거죠
아플땐 어쩔 수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