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해7] LET ENGLISH BE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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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유형별 접근>보다는 <지문의 전개별> 접근을 더 선호하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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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형별 접근>이 현저하게 유효하다면, 오답률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오답률 TOP의 문항을 살펴보자면, 23년 수능과 24년 수능의 오답률에 큰 변동이 없었죠)
2. "아니 24년 수능에서는 지문이 어려웠나보죠-!" → 궁극적으로, 난이도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지문의 추상성!
3. 오답률 상위권을 살펴보면, 의외로 <빈칸 / 순서 / 제시문>의 2점 배점도 많다. → 그냥 풀 수도 있는 문항이지만,
"<빈칸 / 순서 / 제시문>은 어려워!"라는 프레임이 "이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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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럼에도 <각 유형이 가지고 있는 접근법 내지는 행동강령>은 그럼에도 중요합니다만, 때로는 주객전도가 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격-일로, <CNN, ABC뉴스 등에서 추출한 지문을 통한 독해>를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 기출문제는 각 학생들이 커리를 타고 있는 강사분들께서 자세히 다뤄주고 있으시겠죠!
B. 소위 "Academic English"가 꼭 모고지문(논문) 뿐만이 아니라, 뉴스 등 포멀한 글에서 다 통용된다는 자신감!
C. 그 해의 시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은 그 해 수능에 어떤 형식으로든 다뤄진다는 점!
(23년 초전도체 소동 → 24년 수능 영어 38번에서 예시로 언급 등)
(개인적인 올해의 PICK은 애플 소송으로 시끄러운 'Antitrust Laws : 반 독점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의 지문패턴 중에서 가장 직관적인 패턴 중 하나인 <중립발언 → 필자평가>의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워낙 필자의 주장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런 지문에서 실수를 하게 될 경우... 1등급이 2등급으로, 2등급이 3등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오차 없이 정답을 맞을 수 있도록 오늘도 눈으로 읽어보며 그 감을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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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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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넘은 자는 딱 한 명이였슴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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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케이는 인정못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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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블아 플레 꼬박꼬박 딴 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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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길 자 정녕 오르비에는 없는건가,,, 아아ㅡㅡ 죽이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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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넘음 2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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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버는법 질받 5
질문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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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삭제해버려서 다시 올립니다..) 원래 이과지망이였다가 고등 올라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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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수학 0
80점(공통2틀, 미적3틀) 3모때는 92점 미적2틀이었는데 실력 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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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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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의 특권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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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어지럽네 2
대체 이런 메타 누가 시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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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무물보 받습니다 11
진지한 공부법 관련 상담, 공부 방향, 성적 상승 방법 질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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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들 귀엽ㄷ 클락션 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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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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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하는거 부끄러워서 gs 블아빵 안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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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4등급인지는 실모공포증 이슈로 인해 모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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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르비에서는 그냥 뒤돌아있는채로만 보여서 뉴비시절엔 쓰고싶었는데 못찾았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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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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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같은걸 너무 잘 뽑았다 해야하나 모션도 잘 뽑았음 종종 킹받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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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썩어라철저히썩어라.,, 이것도옛날기출이되어버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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