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학원 오늘가도 문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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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 알아보려구요 놀고싶지도않아요 오늘학교가면 자습이나하고싶네요
원점수 80가까이 떨어진듯; 혹시 수성동 범어동근방에 아는학원있으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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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공부한 입장에서, 수능 다음날부터 공부시작하는 애들이 몇명 있는데,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1년 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서 나중에 분명 지쳐요. 재종반이 개강하는 시기까지는 여행도 좀 다녀보고, 여유를 즐기는게 재수를 하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일거같네요.
아뇨 .. 집에서도 자꾸 원서 넣으라해서 아예 지금부터 다시 공부하려구요 ㅠ 저만큼떨어졌으니 전문대넣을 성적인데 이걸로 대학가라하면 자살이나 가출할거같네요 재종은 제가 성격상 안맞아서 독재학원으로 가려는데 독재학원도 개강시ㅣ기가있나요?
독재학원은 지금 정시쪽으로 준비하느라 분주할거에요. 지금은 공부가 아니라 멘탈을 추스를때라고 봅니다 ㅠ 시험보느라 수고했잖아요
1년간 공부만한다고 친구도 많이떨어져나가고 어색해져서 놀고싶지않네요 아직도 왜 그점수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요 오늘은 카페에 시간때우다 집가야겠네요 ㅠ 성적때문에 이렇게 우울한적 처음인득
지금 우울함이 내년의 성공이 될겁니다. 내년에 공부할때 그 기분 기억하면서 공부하세요. 지금은 마음정리하시고 ㅜㅜ.. 그리고 원래 수험생활에서 가장 상처주는 사람이 가족들이에요.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어떤 심정인줄은 알겠는데 정말 지쳐요 그러면...한 두달 공부할 것도 아니고 1년을 계속 해야하는데요. 수능 자체가 하루에 끝나버려서 멘탈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수능 끝나고 아무런 휴식도 없이 공부하시다보면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당연히 무리가 올겁니다. 마음 추스르시고 생각 정리하시길...ㅠㅠ
놀면 욕먹고 맞을거같아서요 .. 일단 어제는 재수얘기꺼냈을때 욕먹은거빼곤 혼나진 않았는데 ㅠ
지금 뭐하고놀아야하죠? ..ㅠ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1년동안 고생하셨고 이 상황이 가장 힘든건 본인이신데 지금 좀 풀어지신다고 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시는건 조금 너무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ㅠ
제잘못이래요 남이말하는거 무조건 안듣는다고 제가다 틀렸대요 그정신으로 암것도못한다고 성적맞춰가라고 그랬어요 자살가출생각이 간절했음..
저도 그랬어요 현역때 두과목을 망쳤는데 하필 주력과목이던 영어가 껴있어서 욕 오지게 먹고 진짜 전 무슨 방법으로 죽어야 행복하게 죽을까 안락사약 막 찾아보고 했는데 부모님이 지금은 속상해하셔도 한두달 지나면 현실에 맞춰 주실겁니다... 근데 전 수능 또망함 ㅎ 전 병x이네요 전 그냥 수능이란 시험과 인연이 없는듯
그심정 진짜 이해하는데 진짜 후반에 지치셔요...저도 재수햇는데도 이번에 망쳣지만 일단 쉬세요.. 정말 고3 때열심히하셧잖아요.. 말씀안하셔도 억울하고 짜증나고 다이해해요 근데 내년을 위해서라도 아직은 급할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일단 좀 쉬시고 차근차근시작하세요 하
네 ㅠ 오늘은 일단 학원 알아보고 부모님 설득해야겠네요 어제 절대안된다했다가 성적 과목당 30점씩 떨어진거 아니까 약간 조용해지시더라구요 워나ㄱ 보수적이고 그런데 걱정은 되네요
혹시 재수허락 어떻게받으셨었나요?
전 일단 정시는 써보라길래 써놓고 서울에있는 4년제나 한개붙긴햇는데 일부러 말안햇어요..ㅋㅋ 너무 억울하다고 한번만 기회달라햇어요.. 중3 때부터 노력한건데 너무 아깝다고요. 그래서 허락해주셧어요 후 긍데지금은 개뿔이네요 작년이랑 비슷한..하
님도 많이착잡하시겠네요.. 저도 일부러 상향지르고 재수할까했는데 원서비도 아깝네요.. 이따가 학교도가야ㅏ하는데 선생님도 다 제욕할듯., 공부한다고 방학때도 안갔거든요
기억나네요 저도 수능끝나고 다음날 학교 그냥 안갔어요.. 그 인생에 패배자인느낌?? 완전 버려진거 같고.. 그래도 욕하는거 무시하세요 님이 방학때 안가고 그런건 님이 더 효율적공부하려고 안간거잖아요? 그리고 과연 선생이 욕을할까요.. 이분위기에 제자에게 그딴말을 하다니.. 저라면 그교사 죽여버리고싶을듯요.. 일단 힘내세요 입시란게 보면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더라고요 아직 끝나지 않앗으니 전 희망을 믿어보려고요 후 님도 기운잃지마시고 꼭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남들말 무시하고.. 그말듣고 상처받고 울면 알아주는사람 없더라고요 자기만아프고..
선생님이 저보고 항상 두고보잔식으로얘기했어요..ㅋㅋ 살면서 최악의점수받았으니 욕먹어도 싸죠..ㅜ 낼 학원 돌아다녀보려구요..
한 달은 푹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음 정리도 좀 하시고
저 도저히 뭐하고쉴지 몰라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다왔어요,, 집가면 잔소리들을게뻔하고 아직 친구들 논술도 남았구,, 친구도 몇 없네요
원서영역도 한번 겪어보세요 꼭!
저 거의 70점떨어져서 전문대수준일듯.. 책값아낀다생각하고 안넣게요
12월부터 하세요. 수능 개망친 개쌩 독재생입니다. 님이 공부를 어떻게 했건 그 대가로 반달에서 한달은 즐길 자격이 있습니다. 혹시 독재 관련해서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 주세용 수능 줫망햇지만 제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님은 이러지 마시길 그럼 이만... 푹 쉬세요.
쪽지드렸습니다
과외쌤이 말해주신 재수 십중팔구 망하는 케이스가 생각남. 수능 끝나고 충격먹어서 쉬지도 않고 바로 시작한 사람과 3월까지 일말의 준비없이 놀기만하다가 재종반 들어간 사람
ㅋㅋㅋ,..그럼 성공한케이스는 어떻게했나요
대구에서 독재학원 다녔는데
오늘 문은 여는데 책상 정리 기간이예요ㅠㅠㅠ
상담은 해줄거 같긴 한데 음....개인적으로는 한달 정도는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아요...정말로요
독재학원 알아볼려는데 어디 다니셨는지 갈켜주실수 있나여 ㅜ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저두좀알려주세요 ㅠ
저도 대구사는대 ㅋㅋㅋ 화작문에서 4개 나가고 영어 주제문이서만 4개나가서 원점수 30점 떨어져서 재수하는데
수시 결과 기다려보고 송원이나 독재학원 알아보려고요 ㅜㅜ
저 영어 92점에서 72점이요...막판에 심우철 300보고 적중 3개 ㅋㅋㅋ.. 독재학원 대구에 별로없다던데 혹시 알고계신곳 있나요?
아마 남부정류장 맞은편에 창비학원인가 거기 재수+독재라고 들었고 송원쪽에 독학대세학원여 ㅜ
대구 독재는 구리단 말많아서 지성다니다가 옮기는것도 생가궁이에여
지성이 괜찮나요? 제가 지성은 정말 가까운데 송원은 아마 버스탈 거리인듯?? 근데 지성 ㅆㄹㄱ라고 얘기많이들었는데 괜찮을까요? 부모님이 무조건 재종이라해서 설득못하면 재종갈판인데 가도 송원가려는데 ㅠ
학교 선배들은 다 송원 가던데 송원이 인원도 많고 남녀합반이래서 고민되네요 온라인상에선 지성이나 송원 비슷해보이던데
헐;;.....음...둘다 상담 다 받아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ㅠ 다음주부터 상담 받으려나요? 보통 1월개강이라던데
저같은 경우엔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너무 불어서 졸업식하고 가게요 그전까지는 영수만 간간히 해두고 여행가고
아마 1월에 선행반 개강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