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서 샀는데 못쓴다"…'발암물질 범벅' 알리∙테무 아찔한 직구
2024-04-27 17:55:28 원문 2024-04-27 05:00 조회수 2,9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942497
경기 수원시 광교에 거주하는 박수진(36)씨는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테무(TEMU)에서 파는 아기 욕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기사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지난달 박씨가 테무에서 산 욕조와 모양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7개월 된 아기를 위해 좀 더 큰 욕조를 찾다가 국내 쇼핑몰보다 8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약 2만 6000원)에 올라온 테무 제품을 선택했다. 박씨는 “내가 산 욕조는 괜찮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못쓰겠다”며 “유해물질이 나오는 제품이 어떻게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05/02 14:18 등록 | 원문 2024-05-02 11:00
0 1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10년 사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평균키가...
-
‘여자교도소 유치’ 추진 청송군, 교도관 위한 ‘교정 빌리지’ 만든다
05/02 11:15 등록 | 원문 2024-04-04 16:59
1 2
女교도관 대상 무상임대 키즈카페 등 문화공간도 신설 전국 지자체 중 교도소가 가장...
-
'평누도' 후폭풍? 경기북도 분도 반대 청원 1만명 돌파
05/02 10:52 등록 | 원문 2024-05-01 23:00
1 1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발표된 1일 당일,...
-
"맞다이로 들어와"…中SNS 휩쓴 민희진 회견, 조회수 1.4억 돌파
05/02 09:20 등록 | 원문 2024-05-02 09:05
0 1
「 "나한테 맞다이로 들어와!" 」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
단월드 "절대 종교 아니다, BTS와 무관"…공식입장 예고 [소셜픽]
05/02 09:18 등록 | 원문 2024-05-02 08:13
2 1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에 온라인이 시끄러웠습니다. 그러자...
-
[단독] 공수처장 후보 딸, 20살 때부터 로펌 근무…“알바였다”
05/02 09:14 등록 | 원문 2024-05-01 18:15
0 7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재개발 예정지에 있던...
-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05/02 09:13 등록 | 원문 2024-05-02 05:00
0 7
이사회 거치지 않고 계약 해지 가능하게 하는 주주 간 계약 수정안 (서울=연합뉴스)...
-
국내 첫 ‘딸 출산’ 레즈비언 부부 “혈연만이 가족이라 생각 안 해요”
05/02 09:12 등록 | 원문 2024-05-02 07:41
1 5
에세이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의 저자 김규진씨는 지난 2019년 동성 연인...
-
당혹스러운 대통령실‥"무책임한 사법부" "판사 '월권' 아니냐"
05/01 23:13 등록 | 원문 2024-05-01 19:57
7 19
[뉴스데스크] ◀ 앵커 ▶ 법원의 주문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단히 무책임한 행태다,...
-
수련병원 100곳 전임의 계약률 60% 넘겼다…의료현장 '숨통'(종합)
05/01 21:54 등록 | 원문 2024-05-01 18:43
0 1
전날 대학병원 8곳 휴진으로 외래진료 최대 35% 축소…"큰 혼란은 없어" 전임의...
-
"전교생 계좌에 100만원씩 쏜다"…고교 선배들의 '통큰 결단'
05/01 20:32 등록 | 원문 2024-05-01 19:34
2 5
부산의 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현재 모교에 재학 중인 600명...
-
"내가 뭘 잘못해"·"그럼 싸우냐"…조두순, 항소심서 횡설수설
05/01 19:29 등록 | 원문 2024-05-01 11:09
0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
대전 초교 학교돌봄터 부실 간식 논란…유성구 위탁사무 감사 나서
05/01 19:16 등록 | 원문 2024-05-01 18:46
0 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 학교돌봄터가 부실한 간식을...
-
05/01 19:09 등록 | 원문 2024-05-01 16:27
1 1
제주의 한 유명 맛집에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
중국 누리꾼 “아이브 뮤비, 中문화 훔쳐”…서경덕 “비뚤어진 중화사상”
05/01 19:04 등록 | 원문 2024-05-01 09:59
2 3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걸그룹 ‘아이브’(IVE)가...
-
전국 32개 의대 모두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종합2보)
05/01 17:06 등록 | 원문 2024-05-01 16:54
5 1
의대 증원 심의 곧 착수…법원 요구 '2천명 증원 근거자료' 준비 "5월 중순 전...
ㅎㄷㄷ...;;
그야 모든 수하물을 발암물질 검사할 수 없으니까..
이런기사들 보면 직구에 반감가지라는 의도로 쓴게 많아서 거르는중
그런걸 항상 수입해서 팔아왔으면서 “직구”라서 문제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이래서 중국산은 쓰면 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