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서 샀는데 못쓴다"…'발암물질 범벅' 알리∙테무 아찔한 직구
2024-04-27 17:55:28 원문 2024-04-27 05:00 조회수 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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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광교에 거주하는 박수진(36)씨는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테무(TEMU)에서 파는 아기 욕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기사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지난달 박씨가 테무에서 산 욕조와 모양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박씨는 7개월 된 아기를 위해 좀 더 큰 욕조를 찾다가 국내 쇼핑몰보다 8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약 2만 6000원)에 올라온 테무 제품을 선택했다. 박씨는 “내가 산 욕조는 괜찮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못쓰겠다”며 “유해물질이 나오는 제품이 어떻게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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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그야 모든 수하물을 발암물질 검사할 수 없으니까..
이런기사들 보면 직구에 반감가지라는 의도로 쓴게 많아서 거르는중
그런걸 항상 수입해서 팔아왔으면서 “직구”라서 문제ㅋㅋ

이래서 중국산은 쓰면 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