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하자”
2024-04-27 12:15:42 원문 2024-04-27 10:55 조회수 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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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하는 정부 정책 방향이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의료 의사와 의사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가 풀어야 한다. 낮은 수가와 법적 책임이 높으니 누가 필수의료 분야로 가고 싶겠나. 수가를 제대로 올리고 법적 책임은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공공의료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투자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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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아직도 정치판에있었노
의사 출신 안철수 의원..
음...
안철수 의원님 지지합니다 ㅡ 이러다 올 해 기존 인원도 못 뽑고 뽑아야 최대 2000명입니다ㅡ1학년 집단유급으로 그 인원만 가능
2천이든 얼마든 목적성이 확실한 증원으로
다시 다듬어서 시작해야한다 생각함
예시로 지역인재를 적극 활용해서
지역 근무를 강제하면 지방의업은 해결될거고.
이러면 또 자유가 어쩌고 나올거 같은데
목적 자체가 지역 경제 살리자고
TO까지 지역민 한정으로 따로 빼주는건데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조건정돈 명분이 차고넘침
실제로 독일에선 이미 하고있고
지금도 비슷한거 있어요 아는 친구가 의대갔는데 인천에서 몇년 근무하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그냥 받았다네요
저는 아예 지역인재 TO 자체를 그렇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받는거면 친구가 의사인건가요?
아니요 제주의대생인데요. 갈때 받았대요
ㄹㅇ 지역인재 쓸거면 향후 몇십년간 지역 강제 해야됨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