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시 최종보스는 세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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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특이 젤 힘들었거든요.. 쌤들이 맨날 세특 잘쓰면 대학 높일 수 있다고 세특라이팅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터넷에서 접하는 내신을 뛰어넘을 만한 세특들은 다 제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해보였고.. 그리고 ㅈ반고 같은 경우 제가 100을 한다고 해서 100이 쓰이는 것도 아니고.. 담임쌤 운빨요소도 강하고ㅠㅠ 안한 내용 적히고 책도 다 안읽고 독후감 쓰면 현타+양심의 가책도 느끼고.. 방학 때 입시컨설턴트 찾아간다는 애들 보면 또 현타오고.. 네 아무튼 그래서 저는 세특 잘 쓰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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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별론가요?? 약간 여러 여자 찔러보고 이쁜 여자에게 금방 빠지는 타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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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곡 넘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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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은테됐다 11
진정한 옯창이 되어버렸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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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옯붕이들로부터의 쪽지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ㅋㅋ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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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아예 없는 것이 되어버린 느낌이네 예전에는 뭔가 모으려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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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배운 선지가 나오는 거 같은데 이거 기분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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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금방 나오는 걸 왜.. 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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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가면 격하게 느낌 예쁜애는 10퍼는되는데 잘생긴애는 0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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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르비에는 옯스타라는 문화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10
사장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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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더바를 어디에 붙여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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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빡세게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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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잔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저도 세특 쓰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ㄹㅇ임 전 안그래도 세특 구린학교에서 학종한답시고 뒤늦게 세특챙기다가 이도저도 안돼서 후회한...
ㄹㅇ임 뭔짓을 해도 남는건 나열식 ㅈ반고 생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