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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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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뭔가 지금까지 영화 보면서 울어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울컥한 적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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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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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해주실 분 21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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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차타고 하루종일 에어컨 밑에서 공부하다가 차타고 집에오니까 씻을 이유를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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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진짜 올해 들어서 한번 마셨고 앞으로 한번도 안마실건데 1년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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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수능 잘 본 티 내고 다니기 원서 직접적으로는 얘기 안하고 고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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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어캐잡아요 ㅈㄴ큰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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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울한데 한바탕 짜내야 다시 괜찮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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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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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봤는데 광운대 재입학 올해는 불가능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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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드랍 11
아직까지 고민중 미치겠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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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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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써야할지ㅋㅋㅋ
근데 뭐 보고 원서 써야하는거죠 고속 낙지 텔그 다 욕먹던데
ㄹㅇ 그건 모르겠음
라인은 고속으로
고속도 믿거임
초창기 텔그가 그나마 맞았는데
그럼 뭘보고써야하는겨
야수의 심장을 빌려서...
하나는 적정~안정
두개는 상향
근데 혼자 원서 써 보려니까 낙지 말고 의지할 곳이 없긴 했었는데 올해는 컨설팅 받아야하나
전 돌이켜보니 텔그 초반부 버전이랑 올해 입결이랑 맞더라고요
젠장 또 이낙연이야
ㄹㅇ..
23입시때는 칸수좆까라하고 3합
24입시때는 칸수좆까라하고 3떨
아 ㅋㅋ
작년입시: 낙지덕에 불지옥
ㄹㅇㅋㅋ
근데 자기 라인을 볼 수있는게 낙지말고 딱히 있나? 텔그도 후반엔 결국 낙지따라가서… 저같은경우는 낙지5칸 텔그 58 떨 ㅆㅂ
텔그 후반말고 전반(낙지 영향 안받고 독립적으로 산출)은 맞았어요 얼추 올해 입결이랑
그래도 낙지가 제일 믿을만 했습니다. 전 약대 2개 최초합, 한의대 추합했는데...3개 모두 좀 여유있게 맞췄어요.. 더 높은 학교에 지원했어도 붙었을 것 같은데...그게 아쉽지만..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네요...암튼, 제 경험은 그래도 낙지가 제일 낫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