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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 운 현장감 때문이지
수능에 필요한 지능이 부족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수였으면 그럴 수 있는데
삼수까지 하고도 이지경이면 솔직히 한계가 맞는거 같아서요
하위 2%인것도 아니고 상위 2%에 도달 못한다고 부모탓하는건 그냥 쌉꼴깝인데. 집 재산이 상위 2% 아니라고 부모 원망하는 애 있으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당할 텐데 지능도 똑같은거 아닌가
선천적인 한계로 뭔가를 못하는 상황이 전 좆같네요 살고 싶지 않음
평균이상 지능에 어릴때 영어유치원부터 시대인재까지… 이걸 부모탓을 한다고요?? 누릴건 다 누렸으면서 부모탓하는건 너무 오반거같은데 천재가 아닌게 아쉬운사람은 많죠 근데 천재가 아니라고 부모탓하는사람은 살면서 님 한명이네요
진짜 한심하기 따로없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죠
최선을 다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할 수 없다는게 얼마나 절망스러운지 앎?
지원 받았다는건 오히려 그만큼 더 열심히 굴렀다는 증거임
얼마나 한진 모르겠으나 그정도 지원해준 부모를 두고도 본인 지능을 부모탓으로 돌린다는게 한심한거임. 수능에서 상위2퍼센트 안에 드는게 꼭 지능, 노력 뿐만이 아니라 그날 컨디션, 운빨도 많이 탐. 그리고 전과목 상위2퍼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거 못했다고 지능낮다고 하고 부모탓으로 돌리면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시겠음? 누가보면 다 노력하면 상위2퍼되는줄 알겠어요. 님보다 더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 차고넘쳤는데 본인만 안되는줄 알고 자살얘기 꺼내고 그러는게 참 한심해보임
지능이 유전이니까 부모를 탓하죠 아니면 누굴 탓함?
그리고 애초에 전 저보다 못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제 말의 요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결정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괴롭다는건데
너보다 힘든 사람도 있다 이게 적절한 반론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한건 그냥 세상에 님과같은 케이스 널렸는데 나'만' 안되는 것 마냥 함부로 자살얘기 꺼내고, 님 점수가 안나오는걸 유전탓으로만 몰아가려는게 좀 한심해보여서요.
지능은 유전영향이 있습니다. 근데 수능은 순수 유전된 지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그만큼 쏟은 노력과 재능이 뒷받침된 상태로 수능장에서 운도 따라줘야하죠. 님이 수능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그건 유전탓이 아니고 님 탓이라구요. 백분위 99까지 찍어봤으면 이미 지능은 출중하신데 남탓할 건덕지를 하다못해 유전에서 찾는건지 참...
글쎄요 안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님이 뭔데 한심하니 마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에겐 하고싶은걸 못 하는게 죽을 정도의 고통이라는거라고요.
노력의 영역은 충분히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시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한심하다고 하는 당신도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