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92333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대는 공군가라 10
진짜 경험자로서.,,,.. 육군 짬통 동물농장 다녀와서 깨달은 것!!! 특히나...
-
질받받습니다 3
넵
-
술한잔 했습니다 어쩌구 (이하생략) 로스쿨 학생입니다. 작년 서울, 연세, 고려 중...
-
그리고 다양한 지역에 기반 저것은 또 뭔뜻이죠
-
수험판 못벗어나면 정신연령 낮아지는건 당연한것일지도 7
하 ㅋㅋ 예비군 n년차 (n은 3이상의 자연수) 그래도 꼰대는 아닌거같아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
같은 아파트라 친한가보네 ㅋㅋㅋ
-
개음지질문 다 가능 ㄱㄱ
-
라유란 오르비언의 ㅇㅈ을 저장해놧죠
-
마라탕 먹고십네 3
ㄹㅇ
-
ㄹㅇ 자러갈게요 3
얼버기 해야함
-
줄 덕코는 없으니 이 또한 내 덕코이니라
-
제곧내
-
단어 보고 뜻을 바로 알 정도를 넘어 스펠링까지 완벽하게 외워야함? N수라 서술형 쓸 일이 없긴 함
-
은
-
ㅇㅈ 6
은
-
공룡사진 올라오나요
-
ㅇㅈ 3
인증은 강평ㅋㅋ
-
진짜 2차 1차 상수 전부 미지수 잡고 풀어야 한다고...? 양승진쌤이 맴매라하는데 ㅜㅜㅜㅜ
-
아침 - 에그타르트 2개 점심 - 한방 능이 백숙 저녁 - 간장계란밥 야식 - 양념치킨
-
자이+뉴런만 해도 3등급 나오나요?
-
수험생활 금연 0
혹시 공부하시는동안 담배 끊으신분 있으신가요 제발 팁좀요..ㅠㅠ
-
궁금합니다.
-
ㅈㄱㄴ
-
미적사탐으로 과탐이들 전유물인 의대 욕심은 성립이 안되는것같기도 올해 문디컬되면...
-
ㅈㄴ 열심히하던데요? 물론 수학은 포기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 다들 필기하다가 풀이...
-
알못의 시선에서 요즘 공대 분위기는 거의 석사 간다고 알고 있는데 신소재도 그러려나요
-
내가 1011.287 이고 50컷이 1010.913 70컷이 1010.747 평균이...
-
탈릅했군요
-
영어 7등급 흥선대원군 베이스인데 29만원 내고 들을만 한가요
-
이제 수능 절반가까이 남앗군뇨
-
앞뒤 ㅇㅈ 12
표정은 ㅈㅅ..
-
인스타 가보셈 ㅋㅋ 5월 12일에 유튜브 올라감
-
계획세운건 지키자 지킬수있는 계획만 세우자 지속가능한
-
만점 가까이 받으면 뚫리나요?
-
온갖 질받 가능 26
제곧내 저한테 아무 질문이나 해줘요.....이미 심연에 거주 중인 사람이라 비위가 강합니다.
-
과대평가 ㄷㄷ 6
나는 그저 레이팅 625따리일 뿐인데 이런 과대평가를 ㄷㄷ
-
오르비 클래스 프리패사 끊었는데 강좌 수강신청 까지 했긴 한데 교재 구매 창이...
-
소신)계약학과 가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인 것 같음 11
가정: 집안이 앵간히 유복하다면 대학가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내가...
-
사실 가야함 오늘 놀았거든 키스 5일 밀림.......
-
. 0
가고 싶은 대학 가고 난 다음에 운동도 좀 하고 그러고 싶네요 .. 언젠간 지나갈...
-
남르비 ㅇㅈ좀 5
보고싶어
-
잘자 17
흠냐
-
재수생 수학 4등급입니다 올해 rpm 풀고 학원 유형서 푼다음에 한완기로 기출...
-
수학 높1 1
제가 보통 사설수학 실모 풀면 14~15중에 하나 맞거나 둘다 틀리고 22번은 쉽게...
-
숭실 정보보호 3
계약학과 맞음? 보니까 2년 다니고 뭐 심사해서 장학생 선발한다음 입사 기회...
-
얼버슾 6
얼리버드 지금잔다
-
강제 금욕 4
초딩 때부터 금욕을 해본 적이 없다... 의사가 치료하려면 금욕하라네... ㄹㅇ...
-
소로가 되어보자 6
징병제는 부정의한 법이므로 나는 국민이기 전에 인간이니까 즉각 불복종 해야징...
인싸 ㄱㅁ
ㄹㅇ 전 그런기질이 있는듯....
전 그래서 안친하고 있음 ㅋㅋ
이게 맞는 거 같아요....목적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이뤄야 하는데 어정쩡해져 버렸네요
인싸시발기만
말 걸어주던지....아니면 말 걸면 다들 착해서 잘 받아주던가 하더라구요....
ㄱㅁ
휴학하면 재종갈거임?
무휴반이긴한데....애들이랑 거리두기 실패함
친구 ㄱㅁ
님도 인싸자나요
씹기만ㅜㅜ
쉽지 않네요.
진지하게 다녀도 된다 생각함(취업 생각해도)
킹북 지역배당 빵빵하더마요
근데 취업이 아니라 학문할 거라....
전 친구들 생기고 재밌어지려고해서 바로 학원 등록하고 학교안나감
헉.....
대학생활 잘하시나보네..
너무 잘해서 문제임ㅋㅋㅋ
님같은 성격에 반수 실패하면 남들보다 더 후회하실듯..시간이 아까워서ㅠ
근데 반수해서 실패해도 타격은 크진 않을 거 같은데.....뭐랄까 시작을 할까 말까 싶음....
대학생활 너무 잘하시나 봅니다 ㅎㅎ
어차피 대학을 옮겨야 한다면 (개인적인 목적이건, 진로의 이유 등)
계속 인맥으로 가져가고싶은 분들에게 반수 슬쩍 꺼내봐도 좋겠고
지금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다음 학교에 가게된다면 거기도 좋은 사람, 재밌는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요?
케인즈님 학교생활 어디건 잘하실 느낌이라 ㅋㅋ
솔직히 지금도 이 생각 마니 해요...그리고 이미 다들 제 반수 응원해주는 분위기라서....
학문의 길이 어떤 길인지(교수, 연구원, 기업 연구소 등등) 저는 잘 모르지만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건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학교가 목표를 이루시는데 마지노선이 된다면 대학원을 잘 가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이런 조심스러운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학교와 목표하는 학교가 모두 서울에 있거나, 교통이 편하다면
종종 가서 같이 놀고와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교 다니면서 좋은 동기와 선후배를 만나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어떤 하나의 선택지를 정답이라 주장하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긴 글 감사합니다.....! 일단 무휴반으로 미련털기용으로 수능은 한번 보려고요! 안 되면 그때가서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 지금에 최성을 다하겠습니다ㅎㅎㅎ
케인즈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뭐 하나 질문드려도 될까요?
수학 선택과목인데 지금 기하런을 고민하고 있는데
케인즈님 글에 “기하러가 되어라” 이런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ㅋㅋㅋ
그럴땐 케인인님을 보시면....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진짜 반수 관둘까 하루에 수십번씩 고민하다가 그냥 맘잡고 다 좀 멀리하는중임요
나도 그래야겠다
나는 반수하는 것도 아닌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