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 중단' 논의한다

2024-04-23 11:51:11  원문 2024-04-23 11:24  조회수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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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압박용' 분석…"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주장 '무더기 사직' 우려에 진료 축소까지…환자들 불안 커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권지현 기자 =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이달 말로 예정된 2025년도 의대 입학정원 확정을 앞두고 대정부 공세를 강화하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오는 25일 의대 교수들의 '무더기 사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진료 축소까지 논의되자 환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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