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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의대 보낼래요" 초등 의대반 대비 '유치반'까지 9
아이를 의대에 보내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준비시키는 집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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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북한만 두 번 입장한 '황당 개회식'(종합) 3
장내 아나운서, 한국 입장시 프랑스어·영어 모두 북한으로 호명…북한은 정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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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민나 오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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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근데 독서 다 맞고 문학 한 두개 틀리는거면 백분위 98찍히는 거 아닌가 4
아까 올린대로 25분컷 잡고 3~5개 내주고 독서 인문지문제외하고 한 1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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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수능 만점 기원 13일차 내가 신검 1급이라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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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ㅅㅌㅊ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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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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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폐지<< 극찬성 혐북 혐중 극친일 극친미 여성징병제찬성 평화통일극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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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시험 3
준비 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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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맨날 쉬는시간에 증명하고 있고 전공독서 이런 시간 있었는데 대학 수학 전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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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정규반 신청하려는데 혹시 지금 한달에 수강료 16이랑 교재비 대략 얼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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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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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센강 개회식 기수' 김서영·우상혁 "특별한 추억" 1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서영(경북도청)과 우상혁(용인시청)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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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재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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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감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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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들 꼭 붙었으면........ 친구가 사관 가서 동기들이랑 찍은 사진 보니까...
동네학구열 ㄹㅈㄷㄱㅁ
저희도 그랬는데 수능 다가오니까 다들 현실과 타협하기 시작함ㅋㅋ
여긴 수능이 지나고 재수를 시작해도 타협 못하는 사람들이..
서성한 목표던 애가 인가경 스나 성공해서 좋아하는걸 봤답니다
목표와 현실의 괴리가 컸네요
여기는 충남대만 가도 좋은 대학 갔다고 하는데... 학군지는 뭔가 다르려나요
충남대 ㅈ밥으로 보거나, 굳이 거길 왜 가..?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6모전 거만했을때 얘기기도 하고요
전자는 저희학교에도 많았죠... 다들 좀만 더 공부하면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6모 보고 알았죠
충남대는 금머갈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요
사실 대학 안 가도 안 망함 ㅋㅋ
그것도 맞죠ㅋㅋ
생각보다 타협선이 낮네
건동홍이 약간.. 그래도 이 대학이면 가지! 의 마지노선 느낌인 거 같아요
건동홍이면 상위10퍼안에는 들텐데
문과면 그게 맞을텐데
워낙에 기준치가 높아서..
우리반 2등이 동국대감..
지역이아니라 사람들 인식인겨
저희부모님도 눈 낮으심
제가 나온 곳도 실력에 비해 눈 높긴 했어요
근데 잘할수록 재수 비율 높다는 거 보면 다들 그런 듯...
ㅇㄱㄹㅇ
제가 사는 곳은 지금 많이 재수 반수 하고 있어요 05들이
학원 재종반에 사람이 미친듯이 많대요
애들 보면 좀 하는 애들은 지방 약대 성적인데 무조건 의대 가려 하고 평범한 애들은 서성한 성적인데 무조건 연고공 가려 하고 그런 식이라... ㅋㅋㅋㅋㅋ
일단 중경외시 밑은 가기 싫은데
그렇다고 해서 거기까지만 인서울이라 하기엔
걍 좀 눈이 높아 보이니까
나름 자기만의 성찰을 통해
"뭐 건동홍까진 ㅅㅌㅊ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자기가 눈이 높지 않다는 걸 표면적으로 드러내려고 하는 거죠.
특히 오르비에서 자주 보이는데
무슨
"한양대 너무 어중간한듯"
이라든가
"난 왜이리 공부를 못할까" (약뱃을달며)
이딴 글 자꾸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느그들은 눈이 너무 높네, 하며 지적을 하지요
그래서 수험생 커뮤러들 딴에는
그나마 자기객관화 해보려고
대학 서열 좀 뒤적이다가
건동홍을
그 '정도' 면 잘한 거지, 라며
나름의 학력의 최솟값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웃긴 게
이렇게 해버리니까
건동홍 아래 대학은 쳐다보지도 않죠
이건 오르비 눈팅 계속 해보면서 느낀 건데
건동홍 정도면 현실에서 ㅅㅌㅊ 아님?
이런 글 오르비에서 종종 올라옵니다만
국숭세단 정도면~~
하는 게시글은 거의 올라오지도 않을 뿐더러
혹 올라와도
공감을 받지 못합니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런 염불같은 단순 서열 나열은 기본적으로 맞긴 한데
그 라인 간 뛰어넘을 수 없는 절대적인 격차가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밑으로 내려갈 수로요.
건동홍까진 인정받고, 국숭세단부턴 몰인정받는 이런 사회적 인식을 재고해야 합니다.
여기까지를 인서울 대학으로 인정해야 한다, 라기 보다는
이 정도 급간은 이정도만큼의 인정을 해주자
이런 마인드가 되어야죠
ㅡㅡㅡㅡㅡㅡ
대충 이런 유 게시물 많이 눈팅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건동홍 ㅅㅌㅊ라는 게시물엔 그 누구도 부정을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국숭세단 그쪽부턴 슬슬 부정을 하는 의견이 나오죠..
전 잘 모르겠습니다.
건동홍은 ㅅㅌㅊ고 국숭세단부터는 별로인 이미지 재고던 뭐던 솔직히 국숭세단같은 학교들에 별 관심이 없는 게 팩트긴함 이렇게 국숭세단 ㅅㅌㅊ 이미지 만들어주면 그 아래 대학들이 또 왜 국숭세단까지냐 이럴거아님? 그럼 뭐 어디까지 ㅅㅌㅊ로 쳐주려는 건지는 몰라도 댓쓴이도 암묵적으로 국숭세단까지는 ㅅㅌㅊ라고 포함하려하지만 그 아래는 뭐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제 말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국숭세단'까지'가 상위권이다, 이렇게 인정하라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국숭세단을 갔으면, 간 정도만큼은 인정해주자는 거죠.
솔직히 수험 커뮤 돌아다니면
숭잡대니 뭐니 하는 비하 발언이 종종 보이잖아요
국숭세단 재학생들도 연고대급은 아니어도
나름 열심히 학업하여 대학 붙은 건데
그 노력을 아에 부정하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는 말이죠
국숭세단 학생들에겐 국숭세단만큼의 인정을
광명상가 학생들에겐 거기까지만큼의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게 제 말이었습니다.
오르비에선 건동홍까진 그만큼 인정을 해주는 듯 한데
국숭세단부턴 억까를 좀 당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국숭세단의 이미지 재고를 주장했던 겁니다
막말로 그 억까 구간이 광명상가, 더 내려가서 인가경이었어도
전 똑같이 그러하였을 겁니다.
국숭세단은 지금 이미지가 딱맞긴함 이악물로 올려보려한 사람이 한둘이아닌데 괜히 지금 이미지로 굳어진게아님 솔직히 오르비가 건동홍까지만 뱃지주는데에 다 이유가잇는거임
고2때는 인천대만 가도 절하면서 간다했는데 ㅋㅋ
정시러가 되고서는 건동홍 아래는 안보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