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대생 1학년들 진급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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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증원 2000명이 되더라도 올해 수험생은 손해네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증원분 2000명에 기존 정원에서 1000명 정도 겨우겨우 뽑아서 예년처럼 3000명은 보존해줘도 손해인게
일단 2000명에 메이저의 4개와 인설의는 다 빠져 있고
지역 위주 증원이라 지역인재 전형에 많이 할당되면
수시 못 쓰는 정시 일반전형 수험생은 올해는 걍..
정시 최상위권은 참 여로모로 25수능은 먹을 떡이 없는 판 같습니다 ㅋㅋ
애초에 의대 5000명을 뽑아도 정시는 콩고물이 별로 안 떨어지는거였고
한편으로 의대라는 최상위 보상이 너프먹는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콩고물 마저 안 떨어지고, 보상은 너프먹을 가능성 높아졌고, 도리어 예전보다 가기까지 힘들어졌다면?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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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 바라는 놈들은 엿이나 먹어라 신입생들 유급할 거고 증원 엎어질 거임 수고해라
차라리 준석햄, 재매이햄 말대로 한동훈 500명 중재 시나리오..
그 속 보이는 시나리오라도 걍 따라하기만 했으면 총선도 의료사태도 전부 지금보단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냉철한 팩폭은 쥐평 ㅋㅋ
증원하면 그래도 인원이 빠지는거니 이득아닌가요
걍 이 사태가 안 일어났다면 과 비교했을때용
의대증원이 아예없을때랑 비교해서 이득인거아닌가요 수시러들이 수시로만 가는것도 아니고 정시도 최상위권일텐데 그애들이 수시로 빠져주면 좋은거죠
의대 증원 없이 그냥 정상적으로 3000명
Vs
의대 증원 해도 "올해"는 2000~3000명(수시, 지역인재 많고 메이저의,인설의 빠짐)
이 둘을 비교한거였어용
상황 알면 1000명 더 뽑을 수가 없어용…
5058명이 최대 모집인원이고 이 인원보다 더 뽑는건 불가능해요
음 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 썼는지..
정부가 상황해결의지가 없을경우 올해 신입생 3058명 전원 유급은 확정이라…
최대가 2000명인듯 합니다
아 제가 그나마 올해 수험생들에게 희망적으로 쓴 "겨우 겨우 형평성을 ~" 이 부분조차 가능성이 희박하단 말씀이시군요
넵 5058명도 의평원 인증 탈락하네 마네 얘기 나오는데 여기서 더 뽑으면 진짜 전국 모든 의대 자격 박탈됩니다… 근데 상대는 윤석열이어서 모르겠네요. 의평원 기준을 확 낮추라고 외압을 넣을지도… 근데 이미 식물 정부나 마찬가지인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의평원은 오히려 증원 강행할시 의대 자격 탈락 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어서요
왜 판을 이리 짜서 7년제를 만드는지...
아는 의대생이 휴학 기간에 군대런한 분도 계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