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특성상 이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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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오후에는 "증원 인원 타협 대상 아니야...2000명 확고" 이런 기사 하나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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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0이든 1000이든 100이든
의사들은 안돌아갈거임
빠따로 개패놓고 이정도면 됐지 거리는데
어떤 개돼지가 협상 하겠음
근데 님 의사신거 같은데 전문의 평균페이 월 1000 이거 ㄹㅇ임? 면허만 따면 하방이 세후 2억 아니었나
의사 아님 의사랑 1도 관계없음
전문의 월 1000 근처는 맞고
하방 세후 2억은 개소리 맞음
자꾸 극소수의 사례만 들고와서 의사 페이 올려치기 하는것들 있는데 이런식으로 따지면 고졸 페이 평균도 1억 올려치기 가능함
전문의 중에서도 월 1000 못받는 과도 존재하고 개원해도 쫄딱 망하는 의사들도 한트럭임
개원하면 돈 쓸어담는다니
면허만 따도 하방 2억은 기본이다니 이런건 다 선동날조 악질쓰레기들임
세후 2억?ㅋㅋ 다들 개원에 환상을 가지는 듯 한데 요즘은 개원해서 페이닥터 할 때만큼 돈 벌면 대성공 한거라는게 정설이다.
그러면 왜 개원을 하냐고? 페이닥터도 나이 차면 짤리니까 하는거지. 50 넘어서도 돈 벌어야할거 아녀. 그러다가 망하면 새돼는거고
이 얘기 다른 메디컬에서도 똑같이 들었던 얘긴데 의사들도 그런건가...졸업하신 현직 의사세요?
네
뭘 모르는거같은데 전문의는개뿔 gp로 레이저만 쏴도 1400임 세후 ㅋㅋ
의사유인수요로 일이년새 페이 반짝 뜬거갖고 난리네
팩트 (백 명 가까운 gp지인 표본으로 만들어봄)
1. 미용gp는 절대 꿀빠는 직종 아니다. 10 to 9 쉬는시간없이 컨베이어벨트마냥 계속 굴러야 하며 밥먹으러 가는것도 실장에게 눈치보여 못먹는 경우도 대다수. 몇 년 하다 나와서 개원해야하는데 개원은 어렵고 더 어려워지는 현실. 개원 못하고 페이 계속하는 친구들은 늙어서 페이도 깎이고 디스크 등 직업병 달고 사는 경우가 대다수
2. 몇년 전만 해도 미용gp 페이는 지금의 절반 수준이었다. 작년부터 gp 취업난 심해지더니 올해는 평소보다 페이 3 - 400 이상 떨어짐.
3.애초에 이제 미용 자리가 없어서 엥간한 곳은 이력서 20장 이상 쌓이는 경우가 대다수. 블랙자리도 경쟁해서 들어가는 시대.
4. 한창 돈 많이 벌 때도 레이저만 쏴서는 1400 못받았음. 필러 실 등 어렵고 risk 있는 술기 해야함. 물론 이제는 자리 없어서 그렇게 못받음 ㅎ
이런거 진짜 선동이지 아 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