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관독 그만두고 스카 갈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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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독 너무 좋아요 제가 이렇게 꾸준히 순공 10시간 채워본적도 없고 시설도 좋고 다 좋은데.. 좀 먼곳에 있어서 9시까지 출석인데도 7시에 일어나서 8시쯤에 버스타야합니다 저녁엔 10시에 마치는데 집오면 11시 20분이구요 그러다보니 수면 패턴이 아주 엉망이 됬습니다 피곤하면 쉬는시간에 20분씩, 점심시간은 그냥 점심 먹고 통으로 자는데.. 이렇게 관독에서 쉬는시간마다 잠을 쳐자니깐 집에 오면 눈이 말똥말똥해서 잠이 안와요 누워있어도 잠이 안들어서 밤새 잠 설치다가 다음날 또 아침되면 피곤해져서 관독 쉬는시간마다 자고.. 반복입니다 그래서 수면패턴이 너무 망가져서 그냥 집 바로앞 스카나 갈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또 스카를 가면 제가 전자기기를 절제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관독 간게 전자기기 관리땜에 간거라.. 하 스트레스네요 과장 안하고 눈에 다크써클이 그냥 주먹만하게 생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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