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만’ 한국인 유튜버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계약서도 공개
2024-04-17 12:51:31 원문 2024-04-17 08:33 조회수 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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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버 다우드 킴은 지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마침내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마스지드를 건설할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랍어로 마스지드는 이슬람 사원을 뜻한다.
다우드 킴은 자신이 계약한 토지에서 토지 매매계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매매한 땅을 밟으며 좋아하는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그가 올린 계약서를 보면 그가 산 토지는 인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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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뷔가 무슬림이라는 사람 아님?ㅋㅋ
ㅅㅂㅋㅋㅋ
그가 산 토지는 인천 중구 운북동 일대로 추정된다.
다우드 킴은 “이곳은 곧 모스크가 될 것이다. 이런 날이 오다니 믿을 수 없다”며 “이곳에 기도처와 한국인 다와(전도)를 위한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정말 큰 진전이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한국의 모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예배 알람 소리)으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라고 하네용
소음공해를 약속할거라는 건가…
내 무섭다...
우리나라 이슬람교 인식 안 좋아서 꽤 큰 반대에 직면하겠군요
대구 북구 대현동은 2011년에 거기 잠시 산 적 있는데 이미 무슬림분들과 그 어린이들 많이 보였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모스크가 똬악 하고 들어선 게 아니라 본인들 커뮤니티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었죠 아마 같은 대구시민으로서 말이에요
근데 이 사례는 잘 모르겠네요 근처에 무슬림분들 집단 거주지라도 있나? 좀 힘들 것 같네요
아직도 빈 땅에 못 짓는 중이에요…
자기돈 들여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만 안준다면야 뭐...
당연히 피해를 주겠죠...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세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나 단체가 돈모아가지고 종교시설 짓는게 왜 피해를 주는거? 위화감 조성은 그냥 명분이고 실제로 피해 주는건 아무것도 없음(돈을 뺏어갔음? 때림?). 미래의 이슬람이 주류가 되는 걸 염려해서라기에는 저정도도 못하게 하는건 그냥 최소한의 종교적 자유도 보장하지 않는거고 좀 인터내셔널한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음.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화 시대에서 도태되고 싱가폴이나 카타르같은 국제 허브가 절대로 될 수 없음. 최소한의 국제인을 위한 배려나 시설도 갖춰져있지 않은데 어떻게 정부가맨날 주장하는 지리적 이점을 살린 전략적 요충지가 됨?
종교의 자유는 당연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무슬림 안 받아준다고 도태되진 않을거같은데요
무슬림 숫자 많음. 허브 국가라면 그들과 비즈니스를 반드시 할 수 밖에 없는데 자기네들 종교시설 하나 없는곳이라 꺼려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국제적인 비즈니스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여겨지지 않을거임.
인천국제공항에도 기도실 따로 있고 하던데 그런 외국인들 자주 오가는 공간에만 둬도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굳이 국제적인 비즈니스랑 민간인 주거단지에 종교시설 들어서는거랑 상관이 있을까 싶은데요 빈 살만 서울에 잘만 오던데요
“한국의 모든 거리가 아름다운 아잔(예배 알람 소리)으로 가득 차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는데요.. 프랑스도 난리더라고요 교복 없었는데 다시 입히는거 추진중이고
테러를 지지하는 놈인가?
피해 안주면 그만이긴 한데
쟤네 교리상 안 시끄러울 수가 없음
받아들인 나라들은 뭐 좋은 꼴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