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결과 반성한 尹 "마약 같은 포퓰리즘" 이재명 때렸다
2024-04-16 12:17:55 원문 2024-04-16 11:30 조회수 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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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내놓았는데 고개를 숙이면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 공약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경제적 포퓰리즘은 정치적 집단주의와 전체주의와 상통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 미래에 비추어보면 마약과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총선 과정에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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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내놓았는데 고개를 숙이면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 공약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당 대표의 공약을 '포퓰리즘', '마약', '전체주의'라고 직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이어서 향후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맞는 말이긴 함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망한 이유도 대부분 포퓰리즘 정치때문이었음
윤석열이 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저말하는 본인도...ㅋㅋㅋ
포퓰리즘은 니가 잘하는 거고요
이건 진짜 ㄱㅅㄹ인데
= 내가 나라를 망치는 중이다
반?성
부동산 카르텔좀 어떻게해라.
뭐 안할꺼 알고잇지만
대한민국 포퓰리즘 ㅈ같긴한데 그걸 니가 말할 처지는 아닌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