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악 레슨 존나 애미없게비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57851
플룻하는 친구가 레슨비 한주에 100 넘게들고 악기도 억대라는데 걔가 존나 금수저긴한데 신기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57851
플룻하는 친구가 레슨비 한주에 100 넘게들고 악기도 억대라는데 걔가 존나 금수저긴한데 신기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놀랍게도 거기는 물가가 안 오른거임ㅋㅋㅋ
90년대도 그 가격이었을거임
와..
ㅇㅇ 실용음악도 아니고 클래식쪽이다?
걍 돈을 휴지 뽑아쓰듯 쓸 형편은 돼야함
왜 그렇게 비싸요??
사실 악기를 매달 구매하진 않으니까
악기 한 번 살 때 들어가는 돈은 예외로 치더라도 레슨비가 ㅈㄴ 비싼건 걍 그 사람들 인건비임 비쌀 이유가 없음 솔직히
그리고 대회 나갈때도 돈이 ㅈㄴ 들긴 하는데 레슨비가 양아치 맞음
음악 전공생을 증원해서 인건비를 줄입시다!
누나가 첼로전공인데 지금 내가다니는 재종 학원비정도는 싸보일정도로 돈 존나 빨아먹음
둘 다 없음 부잣집 딸내미들 예술쪽에 투자하는 돈 보면 상상을 초월함 여전히 로비 이런것도 팽배하고 ㅋㅋ
플룻은 진짜 억대 악기가 있음...ㅇㅇ
수리/관리비도 비싸고..
원래 사람필요한일은 다비싸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