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천360명, 박민수 복지차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종합)

2024-04-15 12:06:24  원문 2024-04-15 11:44  조회수 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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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 사직서 수리 금지 등으로 근무 강요…젊은 의사들 인권 유린"

"3일만에 1천300여명 참여…박 차관 경질 전까진 병원에 돌아가지 않겠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권지현 기자 =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 1천300여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천360명은 이날 오후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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