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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응급환자, 암환자와 관련된 과들은 로테돌리며 파업하던가...휴ㅠ
남의 목숨을 협상 수단으로 삼는건 테러리스트 밖에 없음
당무정지님은 의대 입학하시면 꼭 졸업하고 미용gp같은거 하지 마시고 지방병원 중증외상학과로 가시고 인생을 바쳐서 일하시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오르비 탈퇴하지 마시고 인증하는거 잊지 마세요!
네 그거하려고 의대 준비중입니다 미용 gp나 비필수 의사는 의사라고 생각도 안하고 테라피스트라 생각함 필수의료 하는 의사만 의사라 생각함
궁금한게 있는데... 그런 사람만 의사라면 왜 이 기사를 보고 의사가 망했다는 발상이 떠오르시나요?
의사들 입장에서 망했다고요
님도 돈보고 과 고르면서 왜 의사들한테만 그럼
나도 물론 파업은 반대함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데 사명감이 돈보다 우선되야하는거 아님?
남들은 파업해도 남 목숨 가지고 파업하진 않음
수학과 오열
파업은 존중합니다만, 소신껏 아니면 개인 사정으로 일을 하고 싶은 또는 해야만 하는 전공의들을 색출하고 왕따시키는 건 진짜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ㄹㅇ 할거면 지들만 하지
사람 살리겠다고 소신껏 남는다는 사람한테까지 그러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다
파업 불참 레지던트 리스트를 전국 의사 공동체에 돌리는 것 보고 초등학생 중학생들 하던 짓 지금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어마무시하네
님도 사국이 일반 군인처럼 힘드냐고 묻잖아요 ㅋㅋ 나라의 보안을 지키는 일인데 ㅋㅋ
힘든가요 물어보는게 사명감없다는 걸로 이어지나? 난 진짜 순수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ㅋㅋㅋ 솔직히 의사들이 사람들 살린다는 명분을 주장하는 것이 타당한지 궁금하면 “의사들에게 정말 이득이 되는 조건을 정부에서 제시하는 대신 환자들은 죽어나간다”라는 상황이 제시되었을 때 지금 의사들이 어떻게 행동할까 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됨 ㅋㅋㅋ(물론 정부가 저렇게 할 가능성은 없지만)
근데 왜 병원은 14만 의사 중 1만명의 의사가 사직했는데 다른 의사들 고용을 안하죠..? 정부 입장에서도 전공의 사직자리를 전문의로 매꾼다면 의료질도 올라가고 전공의 사직이 아무럼 의미 없고 니들 다 나가라 할 수 있을거고 그러면 전공의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일텐데요?? 흠.. 구조적 문제 개선은 없이 사명감만 요구하기에는
일하고 싶은 용의가 있는 의사들 많은데 일하면 눈치 주는 다수의 동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안타까웠어요
이런말은 나 대신 희생해줘랑 뭐가 다른가요?
전 몇몇을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라이드,돈, 권력, 명예 신념 등 뭔가 본인의 가치에 등가가 있어야 그만큼 헌신한다 생각하는데
사명감으로 하라는 이야기만 하시는 분들은 그냥 호구가 있었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의대증원하면 지들의 가치가 얼마나 떨어진다고 ㅋㅋㅋㅋ 국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의사들이 많아지고, 지방의사들이 많아지는건 좋은 일 아님? 의대증원해도 의사는 아직까지 모두의 워너비고 지들만의 명예욕이 극단화되어서 환자까지 버리는거잖아
그 월급 받고 희생이라니 ㅋㅋ 희생 혼자하지 말아요 증원하고 인력 늘리면 할 사람 널렸어요
전문의 따면 세후 2.5억 보장은 진짜ㅋㅋㅋㅋ 개원하면 배는 벌거 아니야
충북대병원 800병상에 인턴 400명이 수련하는 상황 만드는게 정상이지 참? 윤두창의 2천명 증원이 아직도 지방의료 살리기로 보이지?
그거랑 지들 맘에 안든다고 환자 내팽개친거랑 무슨 상관임?
의사들은 병신정책에 당하고만 있어야됨 그럼?
그럼 군인들도 월급 적다고 총 다 버리고 뛰쳐나와도 됨?
꼭 반대의 의사표시를 파업으로밖에 못함? 파업했을때 남들 생명에 영향을 주니까 가장 쉬운 길로 가는거 아님? R&D 예산 삭감때 단체 파업한 연구원 봤음? 대학생들도 국회가서 정책에 대해 말하고 설득하려 노력하지 협박하진 않았잖음
이런 인식을 가진 애는 면허 박탈해야함
그래서 설득하려 노력해서 뭐가 달라졌는데 ㅋㅋ 설득해서 다 되는 이상적인 현실이면 금속노조가 전쟁은 안하겠지
의사들이 설득? 협박이나 안했으면 욕 이렇게 먹지도 않음
지방의료 살리기 개소리인거 알잖아 ㅋㅋ
수가 높여주면 지방의료 살아난다는 의사들 말이 더 개소리 같은데 ㅋㅋ
내가 그게 맞다 그랬음?
정원 늘려도 대학병원이 전공의를 더 뽑지 않을거고 이들이 지방 대학병원에 남아서 교수를 할 유인도 전혀 없음
ktx 타고 아산병원 가서 수술하는 사람들이 지방 병원에서 수술할것도 아니고
누가 님이 그랬다함? 의사들이 그렇다는데? 5배 ㅋㅋㅋ
여기 오ㅐ 이ㅎ래
지들만 돈잘벌고 여기서부터 그냥 스크롤 내림
내말이 뭐가 틀렸는데 ㅋㅋㅋ
전공의가 돈 잘범 이것부터 틀렸어요
사명감으로 직업 선택하는 사람이 있나
사명감이 문제 아님
그냥 남의 생명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지들 이익을 수호하는게 문제
돈보고 의대가는거 자체는 전혀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 파업박는건 ㅈㄴ pussy같긴한데
어린 납치범들이 애 인질로 부모들한테 돈 요구하는거나 의사들이 아픈 환자들 인질로 정부 정책 좌지우지 하는거나 다를게 없음
의사들 명분은 의대 증원이 한국 미래 의료에 더 큰 위험이 되니까 지금 파업을 해야만 한다는 것 같아요
몇 사람 죽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게 본인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중요한 사명인 것 같고
암튼 의사들 주장에 반대하더라도 이런 감정적인 글은 별로 도움 안 될 것 같아요
“몇 사람 죽으면 안타까운 일”? 아무도 의사들 파업이 국민 위해서라고 안믿는데 아직도 뻔뻔하게 그러네
IS같은 테러리스트도 자기들만의 명분으로 테러하지만 아무도 인정안해줌
잘못 읽으신 것 같은데 저도 파업 반대해요
의사들 지금 당장 환자들 곁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할 뻔 했네요
제가 잘못 썼네요
오쓰오억님이 부활하신 느낌이 ㄷㄷ
일진들도 전교1등은 웬만해선 건들지 않고 존중해준다.
전교1등한 의사들에게 그만한 댓가가 주어지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선 마땅한 일이고
또한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교1등한 댓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댓가를 줄이는 의대증원은 자본주의를 파괴하는 공산주의정책이다.
영국 독일 일본 모두 공산주의?
전교1등 해서 대우 받고 싶으면 부모님한테나 가서 칭찬해달라 하셈
정시로 와서 사명감 없음
근데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긴다던데 분위기 때문도 그렇고
원래 있었는데 이번 사태 때문에 없어진 사람도 많을듯
원래 있었으면 처음부터 환자 버리고 나오는 파업은 안했어야 맞는거 아닐까요?
세상 모든 일이 사명감만으로도 굴러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사명감도 아님 저건 기본적인 생명존중도 없는 파렴치한 짓임
긁힌사람 왜 많아보이지
긁었거든용
근데 맞는말이지 않아요?
사람 목숨 다루는 직업이 사람 목숨 신경 안쓰고 파업하는거 보면 사명감 없이 온사람들 맞잖아요
많은 생각이 필요한 문제깅 해요
의사고 뭐고간에 댓글들보니
그냥 입시판을 빨리 떠야겠다는 생각이드네
좆까셈 사명감 징징좀 앵간해라
돈 보는게 잘못된거는 아닌듯
기이한 수가구조 먼저 지적을 해야죠 우리나라 수가는 평균적으로 원가의 70%밖에 보전 안해주는걸로 정해져있어서 일반인들은 스타벅스 커피 한잔값으로 병원진료 볼 수 있지만 병원에선 적자보는 구조입니다
예를들어 마취제,인건비 등 100만원 드는 수술인데 나라에서 70만원짜리 수술 이라고 정해놓고 환자 30만원 건보공단에서 40만원만 보전해주는게 우리나라 수가 구조입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급여진료가 주를 이루는곳은 돈을 벌지만 비급여진료 건덕지가 없는 산부인과 소아과같은곳은 돈을 벌기는커녕 병원 운영하려면 자기돈을 박아넣어야되는거죠 그런데 돈에 미친 의사들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나요
모두가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자기자신은과 가족은 이익만 챙기는 좌파스런 마인드
이런 사람들때문에 바이탈과 지원율이 박살나는거임
고작 이걸로 박살날거면 박살나고 증원해서 사명감 있는 사람들 더 들아오는게 낫죠
증원하면 너같은 새끼들만 들어오는데 사명감이 어디서 생기는거임?ㅋㅋ
우리나라 수가가 얼마나 말도안되게 병원을 후려치는지는 제왕절개만 봐도 간단하게 나오죠
한국에선 제왕절개 수술가격을 대략 250만원대로 정해놨는데
똑같은 수술이 일본에선 70만엔(630만원)
미국에선 17000달러(2350만원) 짜리 수술 이라고 하죠
이러니까 기피과가 박살나는겁니다
ㅋㅋ
피부과 성형외과 중 압구정 청담동에 빌딩 통째로 병원으로 운영하면서 돈버는 의사랑 자기돈 박아넣어가면서 병원 운영해가는 의사랑 다 섞어놓은 '평균' 이잖아요 월 1000만원 버는 사람이랑 월 100만원 버는 사람이랑 평균냈더니 월평균 550씩 번다 하면 아 둘 다 월 500이상씩 가져가네 하실건가요
ㅋㅋ
진짜 생각하는 수준이..그래서 어지간한 대형병원들은 년간 수백억씩 적자보는게 기본이고 저 돈 줘도 소송 한번 걸리면 십억씩 배상판결 나오는게 부지기수니 안하겠다고 하는게 기피과 현실이네요 그렇게4억씩 준다고 하면 님이 하시든가요
증원한다니까 옳다쿠나 하고 반수박는 사람들이 사명감이 더 투철할거 같지는 않은데...
적어도 환자 수단으로 인질극은 안할겁니다
인질극하는 테러범 의새들 전원 교수형에 처하자
교수들은 그래도 자리 지키고 있다고 아는데
ㅋㅋㅋ 그저 의대를 희망하는 일개 n수생이면서 이미 의사된 거 마냥 말하노.. 걍 의사 면허나 따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 차피 님이 그렇게 말해봤자 바뀌는거 없음 ㅇㅇ 걍 공부해서 님이 생각하는 사명감 투철한 의사하셈…
ㅋㅋㅋ 대통령 되지도 못한 의사들이 의대증원에 왈가왈부하던데요 뭘.. 의사 면허 따위는 없이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ㅋㅋ 남들이 그런다고 지도 똑같이 하고 있노…자랑임? 책이나 펴자
그정도는 괜찮다는겁니다 ㅋㅋ
영국,독일,일본과 비교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국가별 처한 상황과 케이스가 다릅니다.
실제로 영국과 독일에는 공산당이 존재합니다.
일본에도 공산당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단상황에서 공산당은 절대 용납될 수없는
멸공해야할 주적입니다.
또한 의료체계가 다릅니다.
영국,독일은 의사가 공무원과 비슷한 신분입니다.
사회주의 의료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우리처럼 무조건 전교1등이 의대 가질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나라들은 의대증원을 찬성하는 것입니다.
마치 공무원 수를 증원하면 똑같은 봉급에
자신들의 일을 분담할 사람들이 늘어나니
찬성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수준과 세계1등의 K-의료를 이루어낸 것은 전교1등한 분들이 의대에 진학해 혼신의 노력을 하신 결과입니다.
무조건 나른나라의 사례를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은 안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면 다른 처방을 하듯이
나라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법입니다.
응급실뻉뻉이로 공격하는데
영국,독일은 응급수술이 필요해도 몇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보다 수술이 늦어져 사망하는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영국은 응급이 아닌 일반진료도 예약을 안하면
몇날 며칠을 대기하고 기다리는게 보통입니다.
우리는 의사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의사수는 충분하고 많지만 의료수가가 너무 적어
의사들이 합당한 대우를 못받으니까
비급여로 적자나는 부분을 충당하느라
필수의료분야가 부족해진 것입니다.
의협회장님의 말씀처럼
오히려 의대정원을 500~1000명정도 줄여야 합니다
사명감만 강요해선 안됩니다.
"항산항심"이라는 사자성어나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속담처럼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집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사명감도 생기는 법입니다.
막말로 낮은의료수가로 인해
댓가는 쥐꼬리만큼만 주면서
사명감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의대증원으로
그 쥐꼬리만한 댓가마저 더 줄어들게 만들고 있는데
의사들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명감이 어쩌고 하면서 증원한다니 부리나케 의대가겠다고 달려오는 사람들
한번도 제대로 돈 벌어본적 없는 전공의들 배불렀다고 욕하는 사람들
그나라 환경도 정확히 모르면서 딱 필요한 부분만 떼온 통계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관련직종에 있지도 않으면서 의사들보다도 의료구조에 통달하고 계신 사람들
일단 모르겠고 돈 많이 벌었다는 사실 자체가 꼬운 사람들
수험생커뮤에서 수능은 고사하고 졸업한지도 한참이면서 하루종일 의대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
다른사람들이 성공한건 운이고 내가 성공하면 실력인 사람들
흠.
그냥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입을 열면 안 됨 ㅋㅋㅋ
천박한 의새가 입을 연다? '국민'들이 바로 심판하거든욧!
사명감 가지고 정부랑 국민들이 하라는대로 해야하고
돈 얘기 꺼내는 순간 그냥 청진기로 쳐맞는 거임
개처럼 무료로 일하면 됨~
참고로 이런 사태의 배경은 전세계 의료 최강국이란 타이틀 때문임
아이러니하게 전세계적으로 탑급 의료를 가지게 되니까 의료를 그냥 개죳으로 보는 거
산골짜기든 섬이든 어딜 가나 있어야 하고 즉시 1분만에 진료 봐야 하고 돈도 많이 벌면 안 됨
물론 세금은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의사들 아오지탄광마냥 굴려야 하고
벌이도 편의점이 소소하게 가져가는 만큼 가져가야 하고 의사는 걍 편의점 사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근데 이번 일로 의대 인기는 더욱 올라갈 거 같음 증원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긴한데 사실 2000명 증원은 무산될게 뻔함 진짜 의사같은 직업이 대한민국에 없다는 걸 또 다시 증명한 듯
솔직히 국민 건강을 담보로 파업해버리는데 독재국가 아닌 이상 뭐 어떻게 하겠음?
사명감타령 적당히좀 ㅅㅂ ㅋㅋ 누가 보면 자기들은 사명감때문에 다른 직업인 줄 알겠네
다른 직종이 의사급 힘을 가졌는데 총인원에 66%를 증원한다하면 어느 집단이라도 파업할거임 이성적으로 생각하셈 감성적으로 말고
파업이 아니라 사직인데용ㅎㅎㅎ
그걸 그렇게 해결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입시를 미국처럼 바꾸면 됨. 수시 100%로 바꾸고, 의대에 지원하려면 해외에서 5,6년 의료 봉사활동 해야 되도록 만들면 됨
나는 요즘 사람들이 사명감 강조 하도 많이 해서 롤 랭겜도 사명감으로 함...
그건 사명감 없으면 안됩니다~
의룡인이니까...
그냥 역겨움. 사람이 맞나 싶음. 그리고 돈이 이토록 무섭구나 싶고.
그리고 선민의식을 가지고 집단으로 뭉치면 얼마나 극단적이고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 보게 됨.
에타를 쫌 끊으셔야 할 듯
돈 많이 벌려고 온거여도 자기 역할 충분히 잘 해내면 ㄱㅊ은거같아요
그냥 성추행하거나,환자나 환자의 병에 대해 유출하는 등..최소한 그런 의사들만이라도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