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4 14:42:27  원문 2024-04-13 15:00  조회수 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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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의 키 때문에 부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한다"며 고민을 토로한 한 여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어모았다.

이날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때문에 부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고민글이 올라왔다.

남자친구보다 두 살 연상의 34살 여성으로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남자친구와 2년을 연애했고 우리끼리는 프로포즈도 했고 결혼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라며 "그런데 지난 주말 상견례 이후 오늘까지 저희 부모님이 키 때문에 결혼은 안 된다. 정 좋으면 연애만 하라고 하시며 난항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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