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알바생 폭행남 母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피해자가 재수 없었던 것"

2024-04-14 14:38:35  원문 2024-04-13 17:07  조회수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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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남성 손님까지 폭행했던 20대 남성 A씨의 모친이 "피해자가 재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A씨의 모친은 아들이 음주와 정신질환 등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발언했다. 앞서 지난 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 모친은 "여성 혐오? 얼마나 착한 애인지 아시나"라며 "우리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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